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개막… 첫날 방문객 6만여 명

퍼블릭뉴스 조회수  

장성군은 5일 황룡정원 주무대에서 열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개막식에 김영록 전남도지사(사진 왼쪽), 김한종 장성군수(사진 가운데), 공원석 축제위원장(사진 오른쪽)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장성군제공
장성군은 5일 황룡정원 주무대에서 열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개막식에 김영록 전남도지사(사진 왼쪽), 김한종 장성군수(사진 가운데), 공원석 축제위원장(사진 오른쪽)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장성군제공

전남 장성군이 10억 송이 계절꽃으로 물든 황룡강에서 가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군은 5일 황룡정원 주무대에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1부, 2부, 엠비씨(MBC) 가요베스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 마련된 제47회 장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선 올해 ‘장성군민의 상’ 교육‧문화‧예술부문 수상자 김영풍 씨, 사회복지 및 체육부문 강이원 씨가 단상에 올라 축하 박수를 받았다.

1부 마지막 순서는 나날이 발전하는 장성군의 성장 의지를 표현한 장성군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 ‘성장장성’ 선포식이 이어졌다.

5일 막을 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황미르랜드 /장성군 제공
5일 막을 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황미르랜드 /장성군 제공

2부는 본격적인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엘이디(LED) 풍선을 이용한 축제 성공기원 세레모니에 이은 ‘플라워 뷰티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문 모델과 공모를 통해 선발한 지역주민들이 ‘꽃 바디 페인팅’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MBC 가요 베스트’가 개막식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나상도, 오유진, 미스김이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공연을 펼쳐 보였다.

올해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오색연화’를 주제로 황룡강 일원을 △문화존 △불먹존 △여유존 △장성존 △성장존 5개 존(zone)으로 나눠 각각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다양한 꽃 체험 프로그램과 꽃길 버스킹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열리며, 20일까지 나들이객 맞이 기간을 갖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형형색색 가득한 꽃강 축제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의 집계에 따르면 첫날 방문객 수 약 6만여 명을 기록해 축제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뀄다는 평을 얻었다.


퍼블릭뉴스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골반뼈 2차골화중심 출현에 따른 비구 발달 과정 규명
  • 이재명, "민생경제 당력 집중...위기 빠진 경제 해법은 추경 신속 편성"
  • “여기도 사람 사는 곳”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 찾아온 참모진에 건넨 첫마디
  • [행정체제 개편 단상] 3-1. 불만은 갈등으로.
  • [정책 인사이트] 인사혁신처 근무 실험… 임신한 공무원 주 1일 집에서 일한다
  • 구치소에서 참모진 접견 尹 "연휴 의료체계 잘 작동 됐나"

[뉴스] 공감 뉴스

  • [시승기] 생김새·기능이 옹골찬 전기차 '기아 EV3'...헤드업 디스플레이 '굿'
  • [이슈분석] 남매의 난이 쏘아올린 대형 M&A…1조5000억 아워홈, 한화 인수전에 시장 판도 바뀌나
  • 밀양시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창구 역할 '톡톡'…독자 참여마당 개편
  • 인사처는 점심시간 30분 줄이면 30분 먼저 퇴근한다
  • "7320만원→3415만원 뚝"…'보조금 대박' 확정된 이 SUV
  • [아산시 소식]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관광 산업 전문가 간담회 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상담만 받아도 커피 증정” 출고하면 커피머신까지 준다!
  • “쌍용 전설, 이젠 조선 사이버트럭” KGM, 전기 픽업트럭 공개!
  • “평생 엔진오일 무료에 할인까지?” 벤츠 200만 원 더 싸게 사는 법
  • “제네시스도 포르쉐 급” GV80 데저트 에디션에 수입차 차주들 오열!
  • “부잣집 벤츠는 옛 말” BMW 7시리즈, 회장님들 선택 독차지 했다!
  • “마이바흐 오픈카까지 내보낸다” 벤츠코리아 이 악물었더니 오너들 대환호!
  • “테슬라 이제 살 이유 없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국산차만 살 판 났다!
  • “아무리 아이오닉5N이라도…”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출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가족 중 나만…” 이이경이 어머니 심장 수술에 오열했는데, 이건 정말 마음 아팠겠지 싶다

    연예 

  • 2
    '공개 저격' 당한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이적 추진→아모림 "변한다면 뛸 수 있다" 잔류 가능성 언급

    스포츠 

  • 3
    '임대 4회→토트넘 레전드' 케인 발자취 따른다...양민혁의 QPR 임대는 또 다른 '기회',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

    스포츠 

  • 4
    '57세' 이영자, 남친 소개...♥ 결실 맺나 "결혼까지 생각한다" ('오만추')

    뿜 

  • 5
    의외로 뒤늦게 생겨난 국가

    뿜 

[뉴스] 인기 뉴스

  • 골반뼈 2차골화중심 출현에 따른 비구 발달 과정 규명
  • 이재명, "민생경제 당력 집중...위기 빠진 경제 해법은 추경 신속 편성"
  • “여기도 사람 사는 곳”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 찾아온 참모진에 건넨 첫마디
  • [행정체제 개편 단상] 3-1. 불만은 갈등으로.
  • [정책 인사이트] 인사혁신처 근무 실험… 임신한 공무원 주 1일 집에서 일한다
  • 구치소에서 참모진 접견 尹 "연휴 의료체계 잘 작동 됐나"

지금 뜨는 뉴스

  • 1
    새송이 이렇게 구우면 존맛인거알지,,

    뿜 

  • 2
    북한에서 말하는 쌀밥에 고깃국이 대체 무엇일까?

    뿜 

  • 3
    3부리그 활약 대신 클럽 월드컵 출전 가능…발로텔리, K리그 클럽 입단 가능성 있다

    스포츠 

  • 4
    "흥미로운 도박이다" 김하성, 2년 419억원 TB행→너무나 영리한 계약, 벌써 윈윈 보인다

    스포츠 

  • 5
    '분노의 영입' 끝나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 '어깨춤 MF' 영입 결단...유벤투스에 '525억' 제안

    스포츠 

[뉴스] 추천 뉴스

  • [시승기] 생김새·기능이 옹골찬 전기차 '기아 EV3'...헤드업 디스플레이 '굿'
  • [이슈분석] 남매의 난이 쏘아올린 대형 M&A…1조5000억 아워홈, 한화 인수전에 시장 판도 바뀌나
  • 밀양시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창구 역할 '톡톡'…독자 참여마당 개편
  • 인사처는 점심시간 30분 줄이면 30분 먼저 퇴근한다
  • "7320만원→3415만원 뚝"…'보조금 대박' 확정된 이 SUV
  • [아산시 소식]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관광 산업 전문가 간담회 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상담만 받아도 커피 증정” 출고하면 커피머신까지 준다!
  • “쌍용 전설, 이젠 조선 사이버트럭” KGM, 전기 픽업트럭 공개!
  • “평생 엔진오일 무료에 할인까지?” 벤츠 200만 원 더 싸게 사는 법
  • “제네시스도 포르쉐 급” GV80 데저트 에디션에 수입차 차주들 오열!
  • “부잣집 벤츠는 옛 말” BMW 7시리즈, 회장님들 선택 독차지 했다!
  • “마이바흐 오픈카까지 내보낸다” 벤츠코리아 이 악물었더니 오너들 대환호!
  • “테슬라 이제 살 이유 없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국산차만 살 판 났다!
  • “아무리 아이오닉5N이라도…”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출시!

추천 뉴스

  • 1
    “가족 중 나만…” 이이경이 어머니 심장 수술에 오열했는데, 이건 정말 마음 아팠겠지 싶다

    연예 

  • 2
    '공개 저격' 당한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이적 추진→아모림 "변한다면 뛸 수 있다" 잔류 가능성 언급

    스포츠 

  • 3
    '임대 4회→토트넘 레전드' 케인 발자취 따른다...양민혁의 QPR 임대는 또 다른 '기회',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

    스포츠 

  • 4
    '57세' 이영자, 남친 소개...♥ 결실 맺나 "결혼까지 생각한다" ('오만추')

    뿜 

  • 5
    의외로 뒤늦게 생겨난 국가

    뿜 

지금 뜨는 뉴스

  • 1
    새송이 이렇게 구우면 존맛인거알지,,

    뿜 

  • 2
    북한에서 말하는 쌀밥에 고깃국이 대체 무엇일까?

    뿜 

  • 3
    3부리그 활약 대신 클럽 월드컵 출전 가능…발로텔리, K리그 클럽 입단 가능성 있다

    스포츠 

  • 4
    "흥미로운 도박이다" 김하성, 2년 419억원 TB행→너무나 영리한 계약, 벌써 윈윈 보인다

    스포츠 

  • 5
    '분노의 영입' 끝나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 '어깨춤 MF' 영입 결단...유벤투스에 '525억' 제안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