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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진짜 3천만원대에 산대”…그랜저 하이브리드 10월 할인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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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1억대 생산 기념으로 브랜드 대표 준대형 세단인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 할인을 제공한다.

6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달 안에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1억대 생산 기념 할인이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200만원을 일괄 할인한다.

또한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선사용할 경우 최대 40만원의 혜택을 제공, 전시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베네피아 포인트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변경한 뒤 차량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200만 굿프렌드(최대 15만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최대 50만원) 등의 혜택이 준비됐다.

이같은 혜택을 최대치로 적용할 경우 4266만원부터 시작하는 2025년형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디 올 뉴 그랜저를 3921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디 올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그랜저는 예로부터 정통 세단의 고급스럽고 중후한 디자인을 노치백에 가까운 형태로 재해석한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대형 세단이다.

디자인은 전면부 헤드램프와 그릴이 최신 현대차 패밀리룩을 이룬 모습이다. 주간주행등과 테일램프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디자인을 채택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뽐낸다.

실내는 퀄리티 높은 천연가죽 시트 등을 탑재했다. 이외에도 리얼우드와 알루미늄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해 명성에 걸맞은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챙겼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트림 기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44.2kW 모터, 리튬이온 배터리, 회생제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180PS며 최대 토크는 27.0kgf.m이다. 연비는 하이브리드답게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8.0km며 도심과 고속 연비는 각각 리터당 18.0km, 17.9km다. 차량 크기는 전장 5035mm, 전폭 1880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895mm다.

디 올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2024년 10월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판매조건

· 1억대 생산 기념 : 200만원

· 전시차: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20만원

· 블루 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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