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전북마이스 얼라이언스 정례 포럼 개최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유니크베뉴 활성화를 위해 전북마이스 얼라이언스 정례 포럼을 전주 소재 ‘왕의지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의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재단과 전북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이 함께 모여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북 유니크 베뉴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 ▲전북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네트워킹 ▲4개 분과위원장 선임식 등으로 진행했다.
진행으로 성공적인 유니크 베뉴 사례를 통해 전북이 가진 잠재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 ‘얼라이언스 회원사 네트워킹’에서는, 기존 61개 사에 추가 선정된 10개 사가 참여했으며, 추후 전북자치도의 마이스 기반 조성 및 유치를 위해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경윤 재단 대표이사는 “전북자치도를 글로벌마이스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이번 포럼은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과 마이스 산업을 결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의 ‘글로벌마이스육성지원센터’는, 전북 유니크베뉴 활성화 사업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지역 활성화 마이스 사업에 추가 선정돼 하반기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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