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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지금] 바르게살기운동 용강동 위원회,‘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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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용강동 위원회가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바르게살기운동 용강동 위원회가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용강동 위원회(회장 김규한)는 27일, 오는 10월 국군의 날(10.1), 개천절(10.3), 한글날(10.9)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용강동 승삼네거리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용강동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운동은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되새기며 태극기를 게양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군의 희생을 기리는 국군의 날, 한국의 건국을 기념하는 개천절,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언어인 한글을 되새기는 한글날을 기념하며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김규한 회장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용강동 주민들이 모두 함께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10월의 의미 있는 날들을 맞아 우리의 정체성과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캠페인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이 단순한 기념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소중한 행사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찾아라! 경주 행복마을’행사 성황리에 개최

경주시 종합자원센터가 찾아라 경주행복마을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경주시 종합자원센터가 찾아라 경주행복마을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주시청]

불국동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진행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엽)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0시, 불국공설시장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한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주시 내 소외된 주민들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원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과 화합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돋보기 나눔,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의 기초 건강 검진, 커피 시음회와 윷높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불국동 새마을부녀회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엽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찾아가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경주 시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은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매년 경주 각 지역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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