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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표기했다고 일본 수출 막힌 성경김, 감탄 나올 근황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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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성경김이 손을 잡고 ‘독도의 날 리미티드 독도 김 에디션’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성경김 로고 / 성경김

이번 에디션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특별히 기획된 것으로,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이 제품을 통해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제정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칙령은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지역들을 군으로 승격시키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는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의 날이 독도 수호 의지를 재확인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날이라고 강조했다.

성경김에서 10월 1일부터 판매하는 ‘독도의 날 리미티드 독도 김 에디션’ 이미지 / 성경김

성경김은 이번 독도 김 에디션을 통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독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환기시킬 계획이다.

성경김은 대한민국 1등 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포장지에 한반도와 울릉도, 독도, 제주도가 함께 그려져 있어 독도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성겸김은 이번 에디션의 수익금 일부를 독도에 기부하며 후원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성경식품은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된 여러 활동으로 주목받아 왔다.

대표적으로 2021년 당시 성경김 일본 수입사가 포장지에서 독도를 삭제할 것을 요구했지만, 성경식품은 이를 단호히 거부하며 수출이 막힌 바 있다.

임영청 성경식품 대표는 한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지도라면 당연히 독도가 표기돼야 한다”고 밝히며 자사 제품에 독도가 포함된 지도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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