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시카고) 신정훈 특파원] 글로벌 은행들은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넘어 캘리포니아에서 투자은행의 입지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UBS는 올해 벤처 캐피탈 회사의 중심지인 샌드 힐 로드에 멘로 파크 사무실을 개설했다.
25일(현지시간) 소시에테 제네랄 관계자에 따르면 존 얀센을 기술, 미디어 및 통신 투자은행을 책임지는 웨스트코스트 공동대표로 고용했다.
UBS 그룹의 전 기술 인수합병 책임자였던 얀센은 소시에테 제네랄의 캘리포니아주 멘로 파크 사무실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그는 미주 지역 투자은행 책임자인 크리슈토프 발렌차크와 기술 투자은행 및 글로벌 주식 자본 시장 공동 책임자인 제프 모르타라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조나단 와인버거는 뉴욕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주해 얀센과 함께 소시에테 제네랄의 서부 지역 업무를 공동으로 이끌 것이다.
얀센은 UBS에 합류하기 전 미즈호 아메리카와 RBC 캐피탈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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