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한양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31.94대 1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clip20240919151811
한양대 전경. /한양대
Print

한양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41명 모집에 5만8798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31.94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양대에 따르면 올해 경쟁률은 전년도 경쟁률 26.52대 1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로 최근 10년간 한양대학교를 포함한 주요 대학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시 경쟁률이다. .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추천형) 전형이 주목을 받았다. 학교장추천제로 운영된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새로 도입됐다. 333명 모집에 5165명이 지원해 15.51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학생부교과(지역균형발전) 전형의 경쟁률에 비해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이번 한양대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도 개편됐다. 학생부종합(일반) 전형을 학생부종합(추천형), 학생부종합(서류형), 학생부종합(면접형)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눴다. 이 중 △학생부종합(추천형)은 182명 모집에 5753명이 지원해 31.61대 1 △학생부종합(서류형)은 684명 모집에 1만2943명이 지원해 18.92대 1 △학생부종합(면접형)은 29명 모집에 647명이 지원해 22.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전형은 224명 모집에 2만 8019명이 지원해 125.0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양대학교는 내달 3일 실기시험를 시작으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논술고사, 11월 30일 면접고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3일에 발표된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우원식 의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국제사회와 함께 해결해야”
  • 2년 연속 철도 총파업 예고… ‘왜’
  • 정부, ‘고의 교통사고’ 의심 지역 15곳 점검…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 등 개선”
  •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대한체육회장 출마
  • 장외집회 시민 참여 저조에… 더불어민주당 “당원 파란옷 입지말라”
  •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뉴스] 공감 뉴스

  • 美 법무부, 구글(GOOGL.O)에 앤트로픽과 거래 금지 권고
  • [천안시 소식]AI 활용 장기간 자리잡은 텐트와 캠핑카 단속
  • [르포] 11월 영하의 날씨에도 ‘모기와의 전쟁’은 계속
  • "전북 남원에 세계 최대 화석박물관 들어선다"
  • "집 나간 ‘동학개미’ 돌아오라"… LG 계열사, 밸류업 승부수
  •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29차 정기회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트럼프 2.0 시대가 ‘오징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자신의 종교를 사업으로 표현하자면?

    뿜 

  • 2
    최애 시리얼 2개만 말하고 가보자

    뿜 

  • 3
    손흥민, 시즌 4호골 정조준...토트넘 VS 맨시티 일요일 새벽

    스포츠 

  • 4
    '대학가요제' TOP16 결정...다음주 결승행 티켓 10장 두고 대격돌

    연예 

  • 5
    ‘전참시’ 신기루X이국주X풍자, 구라걸즈 완전체 공주 컨셉 생파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우원식 의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국제사회와 함께 해결해야”
  • 2년 연속 철도 총파업 예고… ‘왜’
  • 정부, ‘고의 교통사고’ 의심 지역 15곳 점검…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 등 개선”
  •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대한체육회장 출마
  • 장외집회 시민 참여 저조에… 더불어민주당 “당원 파란옷 입지말라”
  •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지금 뜨는 뉴스

  • 1
    스트레이 키즈,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강렬한 존재감

    연예 

  • 2
    기안84, 뉴욕 마라톤서 극적 완주 도전

    연예 

  • 3
    ‘저 기억하시나요?’ .. 이제는 사업가로 자리잡은 배우의 일생

    연예 

  • 4
    '90분당 가장 많은 패스 시도한 선수' 3위 다요 우파메카노, 2위 김민재, 대망의 1위는?

    스포츠 

  • 5
    김병만 전처가 생명보험 24개 의혹에 입을 열었고, 숨겨진 사실 등장에 또다시 원점이다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美 법무부, 구글(GOOGL.O)에 앤트로픽과 거래 금지 권고
  • [천안시 소식]AI 활용 장기간 자리잡은 텐트와 캠핑카 단속
  • [르포] 11월 영하의 날씨에도 ‘모기와의 전쟁’은 계속
  • "전북 남원에 세계 최대 화석박물관 들어선다"
  • "집 나간 ‘동학개미’ 돌아오라"… LG 계열사, 밸류업 승부수
  •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29차 정기회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트럼프 2.0 시대가 ‘오징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추천 뉴스

  • 1
    자신의 종교를 사업으로 표현하자면?

    뿜 

  • 2
    최애 시리얼 2개만 말하고 가보자

    뿜 

  • 3
    손흥민, 시즌 4호골 정조준...토트넘 VS 맨시티 일요일 새벽

    스포츠 

  • 4
    '대학가요제' TOP16 결정...다음주 결승행 티켓 10장 두고 대격돌

    연예 

  • 5
    ‘전참시’ 신기루X이국주X풍자, 구라걸즈 완전체 공주 컨셉 생파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스트레이 키즈,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강렬한 존재감

    연예 

  • 2
    기안84, 뉴욕 마라톤서 극적 완주 도전

    연예 

  • 3
    ‘저 기억하시나요?’ .. 이제는 사업가로 자리잡은 배우의 일생

    연예 

  • 4
    '90분당 가장 많은 패스 시도한 선수' 3위 다요 우파메카노, 2위 김민재, 대망의 1위는?

    스포츠 

  • 5
    김병만 전처가 생명보험 24개 의혹에 입을 열었고, 숨겨진 사실 등장에 또다시 원점이다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