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英 총리, 우크라이나 장거리 미사일 사용 허가 촉구

알파경제 조회수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총리. (사진=연합뉴스)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총리.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바르셀로나) 신정훈 특파원] 영국 관리자들이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 사용 허가를 촉구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노동당 총리 키어 스타머에 따르면 전직 국방부 장관과 전직 총리가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지원 없이도 러시아 영토 내에서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

스타머는 “5명의 전직 보수당 밑 국방부 장관은 더 이상의 지연은 푸틴 대통령을 대담하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수개월간 러시아의 공격 능력을 제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아티맥스와 영국의 스톰 섀도우를 포함한 서방 미사일을 러시아 깊숙이 발사할 수 있도록 동맹국들에게 호소해왔다.

러시아에 로켓을 발사하는 우크라이나군. (사진=연합뉴스)
러시아에 로켓을 발사하는 우크라이나군. (사진=연합뉴스)

스타머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금요일 워싱턴에서 키이우가 러시아 내 표적에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지 여부에 대해 회담을 열었으나 어떤 결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반면, 일부 미국 관리들은 이러한 미사일 사용을 허용하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투에서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서방제 장거리 미사일로 공격하는 것을 허용한다면 서방이 러시아와 직접 싸우게 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실시간 인기기사

알파경제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윤석열 대통령 체포 당일 관저에는 기관단총 2정과 실탄이 80발이나 준비돼 있었다
  • 윤 대통령, 수용번호는 ‘0010번’…“일반수용동에서 하룻밤 잘 보내”
  • "리터당 25.3km 달리는데 1845만원?"…역대급 하이브리드 세단, 뭐길래
  • 조선비즈 기자,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 기자방에서 혐오 발언
  • ‘트럼프가 도울 것’ 서부지법 폭동에도 공유된 그들만의 세계관
  •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 제8대 이유삼 회장 취임식 성황리에 개최

[뉴스] 공감 뉴스

  • "미국은 22년이던데"…'혐의만 7개' 서부지법 습격 시위대, 처벌 수위는?
  • 인천 재난관리기금 규모 급감
  • 이이경, 전 여친 정인선 언급 '후폭풍'…"수상소감 연락이 더 많았어"
  • 법무장관 대행 "내란특검법 위헌소지 검토...입장 정해지면 崔대행에 건의"
  • 폭동 "과잉진압"이라는 국민의힘…경찰 '분노'
  • 與, ‘이재명 때리기’ 총력… ‘尹과 거리두기’는 고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 “설 연휴에 운전할 아빠들 필독!” 서울시, 연휴 정체 막기 위해 내린 결단
  • “10년째 불륜 속 임신” 김민희, 임신 중에도 64세 홍상수 위해 운전하는 미니쿠퍼
  • “한국에서 이러지 마 제발”불법체류 무면허 운전자와 사고 났을 때 대처법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유재환, 사기로 고소 무혐의 받았지만 여전한 논란 모친상 이후 정신병동 입원까지 논란 총정리

    연예 

  • 2
    “태극기 부대로 유명”… 윤 대통령 구속 직전, 서부지법 찾았다는 '여배우'

    연예 

  • 3
    모두투어, 괌·사이판 조손(祖孫) 여행 기획전

    여행맛집 

  • 4
    ‘강경준♥’ 장신영, 불륜 용서 ‘반년 만에’

    연예 

  • 5
    [맥스포토] 봉준호·로버트 패틴슨, 기대감 높이는 '손하트' 투 샷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윤석열 대통령 체포 당일 관저에는 기관단총 2정과 실탄이 80발이나 준비돼 있었다
  • 윤 대통령, 수용번호는 ‘0010번’…“일반수용동에서 하룻밤 잘 보내”
  • "리터당 25.3km 달리는데 1845만원?"…역대급 하이브리드 세단, 뭐길래
  • 조선비즈 기자,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 기자방에서 혐오 발언
  • ‘트럼프가 도울 것’ 서부지법 폭동에도 공유된 그들만의 세계관
  •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 제8대 이유삼 회장 취임식 성황리에 개최

지금 뜨는 뉴스

  • 1
    민규동 '파과'→ 한예리의 '봄밤' 베를린 초청장 받은 한국영화는?

    연예 

  • 2
    [맥스포토]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로 6년 만에 귀환

    연예 

  • 3
    '서부지법 폭동사태' 여파…KBS·MBC "법적 대응"→JTBC "업무 방해" [MD이슈](종합)

    연예 

  • 4
    김시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51위로 마감

    연예 

  • 5
    “인생 숙소 찾았다!”…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힐링 스팟

    여행맛집 

[뉴스] 추천 뉴스

  • "미국은 22년이던데"…'혐의만 7개' 서부지법 습격 시위대, 처벌 수위는?
  • 인천 재난관리기금 규모 급감
  • 이이경, 전 여친 정인선 언급 '후폭풍'…"수상소감 연락이 더 많았어"
  • 법무장관 대행 "내란특검법 위헌소지 검토...입장 정해지면 崔대행에 건의"
  • 폭동 "과잉진압"이라는 국민의힘…경찰 '분노'
  • 與, ‘이재명 때리기’ 총력… ‘尹과 거리두기’는 고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 “설 연휴에 운전할 아빠들 필독!” 서울시, 연휴 정체 막기 위해 내린 결단
  • “10년째 불륜 속 임신” 김민희, 임신 중에도 64세 홍상수 위해 운전하는 미니쿠퍼
  • “한국에서 이러지 마 제발”불법체류 무면허 운전자와 사고 났을 때 대처법

추천 뉴스

  • 1
    유재환, 사기로 고소 무혐의 받았지만 여전한 논란 모친상 이후 정신병동 입원까지 논란 총정리

    연예 

  • 2
    “태극기 부대로 유명”… 윤 대통령 구속 직전, 서부지법 찾았다는 '여배우'

    연예 

  • 3
    모두투어, 괌·사이판 조손(祖孫) 여행 기획전

    여행맛집 

  • 4
    ‘강경준♥’ 장신영, 불륜 용서 ‘반년 만에’

    연예 

  • 5
    [맥스포토] 봉준호·로버트 패틴슨, 기대감 높이는 '손하트' 투 샷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민규동 '파과'→ 한예리의 '봄밤' 베를린 초청장 받은 한국영화는?

    연예 

  • 2
    [맥스포토]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로 6년 만에 귀환

    연예 

  • 3
    '서부지법 폭동사태' 여파…KBS·MBC "법적 대응"→JTBC "업무 방해" [MD이슈](종합)

    연예 

  • 4
    김시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51위로 마감

    연예 

  • 5
    “인생 숙소 찾았다!”…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힐링 스팟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