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상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4.1대 1 마감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사진)상명대 서울캠퍼스 전경(야간)
상명대 전경. /상명대
2024091301001482700089252

상명대학교가 올해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상명대에 따르면 상명대는 지난 1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 총 1904명 모집에 2만6838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캠퍼스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948명 모집에 1만7642명이 지원해 18.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0.45대 1의 경쟁률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천안캠퍼스는 956명 모집에 9196명이 지원해 9.62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8.84대 1의 경쟁률보다 소폭 상승했다. 천안·안산권 주요 9개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7.59대 1 △실기·실적(실기전형) 23.26대 1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 15.97대 1 △논술(논술전형) 71.61대 1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7.68대 1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4.46대 1 △실기·실적(실기전형) 13.03대 1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 7.76대 1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7.47대 1이다.

이번 수시모집 주요 전형별로 경쟁률이 높은 모집 단위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애니메이션전공이 53.5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생명공학전공 36.4대 1 △게임전공 31.4대 1 △의류학전공 26.67대 1 △스포츠건강관리전공 25대 1로 뒤를 이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이 4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디자인학부 22.7대 1 △문화예술경영전공 21.17대 1 △소프트웨어학과 20.4대 1 △스포츠융합자유전공학부 19.88대 1 순이었다.

이번에 신설된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에서는 자유전공(이공계열)이 9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컴퓨터과학전공 97대 1 △자유전공(IT계열) 95.6대 1 △생명공학전공 94.67대 1 △전기공학전공 92대 1을 기록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적격비용 재산정 앞두고 카드업계 ‘깊어가는 고민’
  • ‘외국인 밀집지역’ 향한 동상이몽… 어떻길래?
  • 서울 중구의회, 신당역 지하통로 연결공사 현장 등 4개소 공사현장 점검
  • 이은해 조현수 무죄 이유 계곡 살인 지인 도움으로 잠적하더니...
  • 아일릿 소속사에 20억 원 피소당한 민희진의 결단: 잃을 게 없는 사람은 무서울 게 없다
  • 당정, 금융·통상·산업 회의체 가동…증시 밸류업 펀드 조기집행

[뉴스] 공감 뉴스

  •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꼭 필요”...오태완 군수 국가 예산 확보 ‘광폭 행보’
  • 2년 연속 철도 총파업 예고… ‘왜’
  • 우원식 의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국제사회와 함께 해결해야”
  • 정부, ‘고의 교통사고’ 의심 지역 15곳 점검…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 등 개선”
  •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대한체육회장 출마
  • 장외집회 시민 참여 저조에… 더불어민주당 “당원 파란옷 입지말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 트럼프 2.0 시대가 ‘오징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손석구 살크업에 제작진이 내린 특단의 조치: 다 큰 어른들끼리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고 빵 터진다

    연예 

  • 2
    언제나 리즈시절! 고수의 지금

    연예 

  • 3
    ‘열혈사제2’ 김남길X김성균X김원해, 저항없이 터지는 밤샘 작전 회의

    연예 

  • 4
    뉴진스·악뮤, 요아소비 내한 콘서트 게스트 출격 [공식]

    연예 

  • 5
    ‘텐트밖은유럽’ 시청률 5%…막내 이세영 폭로전에 웃음꽃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적격비용 재산정 앞두고 카드업계 ‘깊어가는 고민’
  • ‘외국인 밀집지역’ 향한 동상이몽… 어떻길래?
  • 서울 중구의회, 신당역 지하통로 연결공사 현장 등 4개소 공사현장 점검
  • 이은해 조현수 무죄 이유 계곡 살인 지인 도움으로 잠적하더니...
  • 아일릿 소속사에 20억 원 피소당한 민희진의 결단: 잃을 게 없는 사람은 무서울 게 없다
  • 당정, 금융·통상·산업 회의체 가동…증시 밸류업 펀드 조기집행

지금 뜨는 뉴스

  •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데뷔전' 임박...'제2의 바란' 아모림과 첫 훈련 소화→입스위치전 출전 예상

    스포츠 

  • 2
    유병재, '러브캐처4' 출연 이유정과 열애설

    연예 

  • 3
    “남편은 26살 연상 70대” … 7년 만에 밝혀진 미스코리아의 결혼

    연예 

  • 4
    “노래 두 곡”… 가수 송가인, 팬들 환호할 '깜짝 소식'

    연예 

  • 5
    미래를 예언하는 무한도전

    뿜 

[뉴스] 추천 뉴스

  •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꼭 필요”...오태완 군수 국가 예산 확보 ‘광폭 행보’
  • 2년 연속 철도 총파업 예고… ‘왜’
  • 우원식 의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국제사회와 함께 해결해야”
  • 정부, ‘고의 교통사고’ 의심 지역 15곳 점검…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 등 개선”
  •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대한체육회장 출마
  • 장외집회 시민 참여 저조에… 더불어민주당 “당원 파란옷 입지말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 트럼프 2.0 시대가 ‘오징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추천 뉴스

  • 1
    손석구 살크업에 제작진이 내린 특단의 조치: 다 큰 어른들끼리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고 빵 터진다

    연예 

  • 2
    언제나 리즈시절! 고수의 지금

    연예 

  • 3
    ‘열혈사제2’ 김남길X김성균X김원해, 저항없이 터지는 밤샘 작전 회의

    연예 

  • 4
    뉴진스·악뮤, 요아소비 내한 콘서트 게스트 출격 [공식]

    연예 

  • 5
    ‘텐트밖은유럽’ 시청률 5%…막내 이세영 폭로전에 웃음꽃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데뷔전' 임박...'제2의 바란' 아모림과 첫 훈련 소화→입스위치전 출전 예상

    스포츠 

  • 2
    유병재, '러브캐처4' 출연 이유정과 열애설

    연예 

  • 3
    “남편은 26살 연상 70대” … 7년 만에 밝혀진 미스코리아의 결혼

    연예 

  • 4
    “노래 두 곡”… 가수 송가인, 팬들 환호할 '깜짝 소식'

    연예 

  • 5
    미래를 예언하는 무한도전

    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