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13일 저녁 6시 30분 정홍철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집행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13일부터 22일까지 9박10일간의 대장정의 서막이 올랐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오는 10월16일 실시되는 영광군수 재선거로 영향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박지원 국회의원, 주철현 최고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조국혁신당에서 조국대표와 서왕진 정책위원, 조윤정 최고위원,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이 참석하는등 정치행사장을 방불케 했다.
또한, 전라남도 의회 장은영 의원, 오미화 의원, 박원종 의원과 영광군 의회 김강헌 의장을 비롯하여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 영광군 의회 장기소 의원, 강필구의원, 임영민 의원, 정선우 의원, 김한균 의원, 조일영 의원, 장영진 의원이 참석했다.
여기에 더해 김졍내 광주 남구청장, 진병영 함양군수 축하 영상, 조종래 광주 전남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곽영호 장성군 부군수, 불갑사 주지 만당스님, 정홍철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집행 위원장이 참석해 화려한 개막식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 행사에서는 주요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레이저 쑈가 5분여동안 먹통이 되고 주제와 맞는 콘텐츠가 부족했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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