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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3함대사령부 및 31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 합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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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3함대사령부 및 31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 김명수 합참의장(앞 왼쪽)이 해군 3함대사령부 지휘통제실에서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모범장병에게 합참 머플러를 수여하고 있다.

▲ 김명수 합참의장(가운데)이 육군 31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에서 해안 경계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해안경계작전은 군과 유관기관이 함께 수행하는 통합방위작전으로, 평소에도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 김명수 합참의장이 육군 31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 지휘통제실에서 해안 경계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항상 ‘의심! 확인! 협조! 행동!’ 해야 함”을 강조했다.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9월 12일(목) 해군 3함대사령부(이하 3함대사)와 육군 31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를 방문하여 적의 전략·전술적 도발
가능성이 점증하는 가운데 해상작전과 해안경계작전 전반에 대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 김 의장은 먼저 3함대사를 방문해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적의 도발은 전·후방이 따로 없으며, 특히 3함대사는 광범위한 지역을 담당하여 감시·경계 공백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적의 기만·기습에 취약하므로 통합방위 차원에서 대비하고 제 작전요소를 활용하여 대응할 것” 을 지시했다.
○ 이어서 김 의장은 육군 31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를 방문하여 해안 경계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감시·경계는 여러분으로부터 시작됨을 주지하여 항상 ‘의심! 확인! 협조! 행동!’ 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해안경계작전은 군과 유관기관이 함께 수행하는 통합 방위작전으로, 평소에도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끝」

BEMIL 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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