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즘의 세 번째 브랜드 ‘포트(PORT)’와 아티스트 ‘밀레니엄(MILLENNIUM)’이 손잡고 9월 6일부터 12일까지 포트 서울 망원점에서 진행된 ‘더 넥스트 챕터’ 전시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포트는 photo와 art의 합성어로 포토부스의 틀을 깨는 뮤지엄 컬렉션 기반의 획기적인 브랜드이며, 새로운 전시나 프로젝트에 따라 공간 구성들이 변화된다. 이번 전시 역시 포트가 아티스트와 관객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직접 공간을 구성했다.
‘더 넥스트 챕터’는 케이팝스타 ‘최래성’을 시작으로 YG연습생 및 프로듀서로 활동해 오던 밀레니엄의 아티스트로서 첫 시작을 기념하며, 그를 캐릭터로 담아낸 ‘지조니’와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었다.
이번 팝업에서는 각종 VR, 모션 캡쳐 아케이드 기계, 3가지 종류의 이색 포토부스와 6가지 콜라보 프레임, 스템 플레이어 기능의 신곡 청취존, 대형풍선, 굿즈 디스플레이, 100% 당첨 럭키 드로우 등 체험형 전시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9월8일에는 밀레니엄이 직접 전시와 신곡에 대해 소개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해당 이벤트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했고, 예매 오픈 1분만에 매진되었다.
특히 사전 오픈날부터 많은 인플루언서와 방문객들로 붐볐고, 특히 유명인들의 방문도 화제가 되었다. 보이그룹 트레저 요시와 하루토, 가수 B.I, 악뮤 이찬혁, 배우 조수민, 리오 등 유명 셀럽들이 포트의 포토부스에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포토이즘 포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 팝업은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시물부터 포토부스 컨셉 구성에 신경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IP와의 콜라보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트는 망원점을 비롯하여 현재 전국 2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트X밀레니엄 한정 프레임은 9월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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