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자녀안심MBC연합캠프는 가족캠프 얼리버드 할인모집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지난 30년 동안 대한민국 초중고 학생 해외연수 영어캠프 사업 시장을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라며 “해외 연수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지역으로 학생들을 보내는 최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BC연합캠프는 미국 동부, 미국 서부LA 및 샌디에이고, 시애틀, 영국, 캐나다 벤쿠버, 미국 사이판, 뉴질랜드 오클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등 8개국 총16개 해외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현재 자녀안심MBC연합캠프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학생을 위한 학생 전용참가 영어캠프를 모집하고 있다”며 “부모와 함께 부모동반 해외 영어캠프를 바라는 추세가 늘어남에 따라 자녀안심MBC연합캠프 가족캠프 프로그램도 모집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MBC연합캠프 가족캠프는 인도네시아 발리 가족 영어캠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가족 영어캠프, 태국 방콕 가족 영어캠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싱가포르 가족 영어캠프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미국령USA 사이판 가족 영어캠프, 필리핀 클락 가족 영어캠프, 미국령USA 괌 가족 영어캠프, 베트남 다낭 가족 영어캠프 등 전체 8개 국가 지역에서 해외 가족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캠프 측은 자녀안심MBC연합캠프 가족캠프는 4성급-5성급 호텔 및 레지던스에서 숙박을 하고 현지 국제학교에서 영어로 정규수업을 현지 친구들과 함께 듣고 학습한다며 주말에는 무료로 현지 유명관광지 주말여행 투어를 받으며 다양한 옵션투어, 골프장 어레인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대부분의 가족캠프 프로그램은 조식을 포함하고 숙소 학교 간 안전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출발 전 현지 맛집안내, 한인마트, 그랩 우버택시 안내 자료도 전달하며 자녀들이 영어로 현지 엑티비티 관련 영어일기를 쓸 수 있도록 저널북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캠프 관계자는 “현지 상황에 맞춰 영어를 직접 사용해 보는 현지체험 English Learning on the Road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현지 병원비가 3000만원까지 커버가 되는 프리미엄 여행자 의료보험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현재 2025년 1월2월 겨울방학 시즌에 출발하는 부모동반 해외 가족영어캠프는 총 30명에 한정해 선착순으로 신청 시 40~50만원 최대할인 이벤트를 얼리버드 할인으로 운영하며 모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캠프 측은 “내년 1월, 2월 겨울방학 동안 부모와 함께 해외로 나가 국제학교에서 영어 정규수업을 학습할 수 있다. 현재 자녀안심MBC연합캠프 가족캠프 참가에 대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상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7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며 토요일에는 오후 3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방문 상담, 줌 미팅 상담도 모두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해외 가족캠프 참가 기회가 자녀의 글로벌 체험과 부모의 힐링 두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시간이 되고, 미래의 글로벌 리더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