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이 되면 이커머스 전문기업 ㈜위드아이제이(대표 신혜원)가 설립 2주년을 맞는다. 위드아이제이는 여성 일자리 창출, 온라인 시장에 빠르게 자리 잡기 위한 교육 제공,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시스템 제공이라는 명확한 목표 아래 국내 최초 도소매 형태가 결합한 온라인 자동화 쇼핑 플랫폼 ‘셀러퀸즈(Sellerqueens)’를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본지에서는 인터넷 쇼핑몰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게 유능한 온라인 마켓 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위드아이제이 신혜원 대표를 인터뷰했다.
대학에서 음악 작곡과를 전공한 신혜원 대표는 졸업 후 피아노학원 사업 및 학원 강사로 일하며 평범한 20대를 보냈다. 이후 결혼도 한 신혜원 대표는 뜻하지 않게 수천만 원의 빚이 생겨 당시 하던 일로만은 도저히 갚을 수 없는 답답한 현실에서 온라인 프리랜서를 시작하게 됐다. 아예 경험이 없던 초보로서 온라인 시장은 하나하나 배워가기가 쉽지 않았다. 누구에게 배워서가 아닌, 하나씩 해 나가다 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넘어지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그녀는 판매 교육시스템을 알게 됐고, 한 회사에 속해서 프리랜서로 배워갈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신혜원 대표는 판매해보면서 하나하나 경험해 나갔으며, 실패도 해보고 다양한 업체들과 조율도 해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수많은 DB를 만들어가게 됐다.
그러면서 신혜원 대표는 무엇이 부족하고, 어떤 걸 더 채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직접 뛰어보며 생각했고 필요했던 시스템을 준비하여 위드아이제이 브랜드 셀러퀸즈를 론칭해 오늘날에 이르렀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을 세우고자 위드아이제이를 설립한 신혜원 대표는 제대로 된 방향, 방법을 셀러들에게 제시하고 있어 경험 없는 초보들도 성공하는 사례를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셀러퀸즈는 다양한 도매점 상품이 자동으로 업로드되는 것은 물론 소매 판매도 가능하도록 시스템화하는 데 성공하며 현재 5,100여 명의 회원이 해당 플랫폼 내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결과 위드아이제이는 ‘2023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 1위’ 온라인 플랫폼 교육 부문, ‘2023 대한민국 미래경영 대상’ 온라인 창업컨설팅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최근 ‘2024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 온라인 플랫폼 교육 부문 대상을 받으며 뛰어난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셀러퀸즈 & 쉐어퀸즈 플랫폼 활용하여 셀러 활동 가능해
위드아이제이에서 선보인 온라인 자동화 쇼핑 플랫폼 셀러퀸즈는 창업 초보자가 손쉽게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도록 완성된 형태의 판매 페이지 제공 및 전담 매니저의 일대일 컨설팅 그리고 현장에서 검증된 강사들의 각종 강의 등을 제공하는 종합적인 창업 보조 및 컨설팅 플랫폼으로 인터넷 쇼핑몰 경험이 없는 초보들도 누구나 쉽게 유능한 온라인 마켓 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셀러퀸즈는 도소매 자동화 쇼핑몰 시스템 및 공동구매 진행 및 포인트 정산 시스템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하여 검증된 기술력을 가지고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를 얻고 있다.
“저희 회원들은 셀러퀸즈와 쉐어퀸즈 플랫폼을 활용하여 셀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셀러퀸즈는 도소매 자동화 쇼핑몰 시스템을 기반으로 도매에서 상품을 업로드하면 각 셀러들의 판매 페이지에 자동으로 상품이 진열되고, 상품 발주 및 배송의 모든 과정을 본사에서 담당하여 재고 부담 없이 편리하게 온라인 마켓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쉐어퀸즈는 공동구매 진행 및 포인트 정산 시스템 특허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쉐어퀸즈는 각 셀러들이 진행하는 공동구매 상품을 플랫폼 안에서 공유하여 판매함으로써 초보 셀러들도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해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아울러 마진을 입금하고 정산받는 모든 과정이 자동화로 이루어져 더욱 편리하게 공동구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셀러퀸즈는 전담 매니저의 일대일 컨설팅과 현장에서 검증된 강사들의 다양한 강의를 통하여 온라인 마켓 분야에 대해 지식이 없는 이들도 유능한 온라인 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셀러퀸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및 다양한 교육을 통해 성장한 셀러들은 상당수 상당한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회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게 신혜원 대표의 설명이다. 앞으로도 신 대표는 ‘셀러의, 셀러에 의한, 셀러를 위한 회사’를 위드아이제이의 지향점으로 삼고, 우수한 교육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을 ‘판매의 여왕’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배우고 싶고, 일하고 싶다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어
“외모, 자격증, 조건, 학력 등을 보고 일할 사람을 뽑는 많은 회사와 달리 위드아이제이는 배우고 싶고, 일하고 싶다면 누구나 회원이 되어 배울 수 있고 자리 잡아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1회 수강료가 있고 수강권의 기한이 따로 존재하지 않다 보니 많은 분이 자리 잡고 난 후에도 시스템을 계속 이용하면서 수익 창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위드아이제이에 지속해서 사람이 몰리고 좋은 입소문이 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셀러퀸즈는 도매점에서 실시간으로 업로드되는 상품을 그대로 팔 수도, 원하는 상품만 골라서 판매할 수도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즉, 도소매점을 한자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고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활용품부터 의류, 식품 등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바로 판매할 수 있어 시간 절약과 업무 효율성이 굉장하다는 평이다. 또 판매에 필요한 사입, 재고관리, 상세페이지 제작, 포장, 배송, 교환, 환불 관리 등을 본사에서 책임지고 있어 업무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이에 셀러퀸즈는 아이를 키우면서도 할 수 있고,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보니 많은 이들의 관심과 선택을 받는 상황이다. 신혜원 대표는 앞으로 더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탄탄하게 자리 잡은 시스템을 통해 경험 없고 교육이 필요한 이들을 확실하게 서포트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각종 기부 활동도 지속해서 펼칠 것
“위드아이제이는 단순히 제가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세운 회사가 아닙니다. 위드아이제이는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수해 재난 기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 한부모가정 미혼모 가정 창업 자립 지원 기부, 세이브더칠드런 정기후원 등 각종 기부 활동도 지속해서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판매에 경험이 없던 사람들도, 실패했던 사람들도 다시금 경제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게 돕는 것을 넘어 여성 일자리 창출 및 미혼모, 한부모가정 등에도 교육 및 기부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위드아이제이 신혜원 대표. 향후 위드아이제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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