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은주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브랜드 신규 엠버서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행사 ‘전신쾌감 토크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도곡본사에서 진행된 ‘전신쾌감 토크쇼’는 바디프랜드 고객들과 이번 ‘전신쾌감’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고객 행사 공지와 동시에 신청 문의가 뜨거웠던 가운데, 추첨을 통해 최종 90명을 선발해 함께 했다.
최근 바디프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된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신규 엠버서더로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엠버서더로서의 첫 공식 행사인 만큼, 근황과 발탁 소감을 전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다.
최근 공개된 ‘전신쾌감’ 캠페인 CF 촬영 소감도 이어졌다. 특히, 마사지체어베드 ‘에덴’과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의 체험기를 밝히며 “일자로 쭉 퍼져 완전히 누운 상태에서 전신스트레칭을 해주니깐 전신쾌감이 제대로 느껴졌던 것 같다”, 다리가 따로따로 움직이는 로봇인데 걷는 듯 움직이면서 하체랑 코어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니까 운동하기 싫은 날 헬스케어로봇에 앉아 마사지 받으면 좋겠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행사에서는 ‘전신쾌감’ 리액션 챌린지 SNS 최우수작 발표와 럭키드로우 시간도 가졌다. 차은우는 챌린지 우수작 주인공들을 한 명 한 명 언급해 고객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우수작으로 선발된 5명에게는 차은우가 직접 사인한 특별 사인지를 전달했다.
고객 행사에는 행사 전후로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고객들이 제품의 전신마사지의 쾌감을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한 고객은 “‘전신쾌감’ 챌린지 캠페인을 보고 헬스케어로봇 제품의 마사지 효과가 궁금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직접 느껴보니 저도 모르게 소리가 나올 정도로 시원했다”라고 말하며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행사를 기획하여 차별화된 자사 제품과 서비스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고객 특별 초청 행사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소통 확대로, 고객과의 접점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바디프랜드는 신제품 출시 기념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프리뷰 파티’와 안마의자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안마의자 부가 기능을 설명하는 ‘홈커밍 이벤트’ 등을 진행해온 바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 7일 바디프랜드 도곡본사에서 ‘메디컬파라오’를 선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는 경추교정·골반교정 모드를 탑재한 의료기기로, 목 경추부와 골반부를 정위(正位)로 교정하는 기능이 탑재돼 척추의 굴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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