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임실군, 관촌·오수 공공임대주택 사업 본격 착수

잡포스트 조회수  

관촌·오수 공공임대주택 건설 민간사업자 도내업체 선정
2027년 임실군 공공임대주택 200세대 공급(관촌 120, 오수 80)
임실군, 관촌 공공임대주택 사업 조감도

[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임실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관촌면과 오수면 일대에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전북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북개발공사는 공모를 통해 도내업체인 ㈜부강건설을 관촌․오수 공공주택 건설 민간사업자로 선정하고, 이달 공공임대주택 기본 및 실시설계에 본격 착수했다.

관촌 공공임대주택 사업지는 섬진강을 바라보는 위치에 있으며, 자연경관이 뛰어난 사선대 공원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17번 국도에 인접해 있어 인근 대도시 전주와 2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생활권에 속해 있다.

이곳에는 지하 1층, 지상 16층 규모로 총 120세대(전용면적 84㎡ 60세대, 59㎡ 6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임실군 관촌, 오수, 공공임대주택 사업 본격 착수, 건립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오수 공공임대주택은 둔남천을 바라보는 위치에 자리하며, 오수상설시장 중심 상업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오수 도시재생사업구역 내에 위치해 주민 편의 시설과 생활 SOC 공간이 제공되어 주변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곳에는 지상 13층 규모로 총 80세대(전용면적 59㎡)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임실군과 전북개발공사는 올해 말까지 공공임대주택의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단순히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쾌적하고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고품질의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많은 지역민과 도민들이 살기 좋은 임실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잡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일론 머스크가 사기 치고 다닌다네”...AI 딥페이크의 어두운 얼굴
  • 국힘 한동훈 vs 김민전 대놓고 한판 붙었다…공식 석상서 '설전' (+이유)
  • [BOK이슈] 환율 치솟는데 줄어든 외환보유고… 韓 '외환방어막' 문제없나
  • [유통가Info.] 오비 스텔라, 연말 ‘크리스마스’ 캠페인 전개 外
  • CJ그룹, CEO경영회의 열고 글로벌 ‘K트렌드’ 경쟁력 점검
  •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분기 실적 안정적, 우호적 정책 기대

[뉴스] 공감 뉴스

  • KAERI-ETRI, 글로벌 R&D 교류의 장 열다
  •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분기 실적 안정적, 우호적 정책 기대
  • [청양군 소식]‘더불어 행복한 청양,’ 2024년 하반기 이동군수실 성료
  • 서천여고 운동장에서 조선시대 건물지와 소형화포 발견 ,학계 관심
  • [아산시 소식]특화사업 평가보고회...각종 장관상 수상 등
  • 2025년을 결정할 세개의 힘 ... 한국이 음미할 대목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진짜 부부였다고?” .. 드라마 속 부부, 알고 보니 24년 차 실제 부부
  • LGU+, 평촌 데이터센터 국가 데이터 허브로 만든다
  •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겨울 여행지 추천’ 눈 내릴때 가면 너무 좋은 12월 초 여행
  • 서울대 출신, 3년째 활동 중단 중인 유명 배우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회당 출연료가 ‘1억’이라는 조정석.. 의외다 말 나오는 자동차 수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생후 한달도 안 된 큰딸 입양했던 신애라 :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은 목이 메인다

    연예 

  • 2
    이성자의 은하수

    연예 

  • 3
    스칸디나비아 자연주의 디자인의 정수

    연예 

  • 4
    고개 숙인 홀란드! EPL 5연패 노리다가 어쩌다가→토트넘에 발목 잡혀 5연패 늪에 빠진 '디펜딩 챔프' 맨시티

    스포츠 

  • 5
    안세영, 파리올림픽 이후 첫 우승 쾌거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일론 머스크가 사기 치고 다닌다네”...AI 딥페이크의 어두운 얼굴
  • 국힘 한동훈 vs 김민전 대놓고 한판 붙었다…공식 석상서 '설전' (+이유)
  • [BOK이슈] 환율 치솟는데 줄어든 외환보유고… 韓 '외환방어막' 문제없나
  • [유통가Info.] 오비 스텔라, 연말 ‘크리스마스’ 캠페인 전개 外
  • CJ그룹, CEO경영회의 열고 글로벌 ‘K트렌드’ 경쟁력 점검
  •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분기 실적 안정적, 우호적 정책 기대

지금 뜨는 뉴스

  • 1
    르브론 형 미안해! MVP 요키치 34득점 13리바운드 폭발…덴버, 레이커스에 대승

    스포츠 

  • 2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 3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 4
    “친자식 맞지만, 결혼은 안해” 정우성·문가비 사실 '갈등' 심각

    연예 

  • 5
    문가비 미혼모 아니었다… 4년 전 정우성 발언 재조명 (+나이)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KAERI-ETRI, 글로벌 R&D 교류의 장 열다
  •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분기 실적 안정적, 우호적 정책 기대
  • [청양군 소식]‘더불어 행복한 청양,’ 2024년 하반기 이동군수실 성료
  • 서천여고 운동장에서 조선시대 건물지와 소형화포 발견 ,학계 관심
  • [아산시 소식]특화사업 평가보고회...각종 장관상 수상 등
  • 2025년을 결정할 세개의 힘 ... 한국이 음미할 대목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진짜 부부였다고?” .. 드라마 속 부부, 알고 보니 24년 차 실제 부부
  • LGU+, 평촌 데이터센터 국가 데이터 허브로 만든다
  •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겨울 여행지 추천’ 눈 내릴때 가면 너무 좋은 12월 초 여행
  • 서울대 출신, 3년째 활동 중단 중인 유명 배우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회당 출연료가 ‘1억’이라는 조정석.. 의외다 말 나오는 자동차 수준

추천 뉴스

  • 1
    생후 한달도 안 된 큰딸 입양했던 신애라 :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은 목이 메인다

    연예 

  • 2
    이성자의 은하수

    연예 

  • 3
    스칸디나비아 자연주의 디자인의 정수

    연예 

  • 4
    고개 숙인 홀란드! EPL 5연패 노리다가 어쩌다가→토트넘에 발목 잡혀 5연패 늪에 빠진 '디펜딩 챔프' 맨시티

    스포츠 

  • 5
    안세영, 파리올림픽 이후 첫 우승 쾌거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르브론 형 미안해! MVP 요키치 34득점 13리바운드 폭발…덴버, 레이커스에 대승

    스포츠 

  • 2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 3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 4
    “친자식 맞지만, 결혼은 안해” 정우성·문가비 사실 '갈등' 심각

    연예 

  • 5
    문가비 미혼모 아니었다… 4년 전 정우성 발언 재조명 (+나이)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