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동덕여대, 학종 평가서 학업역량 비율 전년비 5% 증가

서울경제 조회수  

동덕여대, 학종 평가서 학업역량 비율 전년비 5% 증가

동덕여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95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위주 △논술 △실기·실적위주 △기타(재외국민과외국인 특별전형) 등 총 9개의 전형이 운영된다.

올해 동덕여대는 동덕창의리더전형에서 경영융합학부·글로벌MICE융합전공·앙트러프러너십전공이 신설됐다. 반면 경영학전공·국제경영학전공·경제학전공·글로벌MICE전공은 폐지됐다. 기회균형Ⅰ 전형은 기회균형전형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기회균형Ⅱ 전형 대신 평생학습자전형이 신설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비율은 작년 대비 학업역량이 5% 증가하고 공동체 역량이 5% 감소했다.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인원은 총 286명이다. 이 중 동덕창의리더전형은 1단계는 서류 100%, 2단계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로 학생을 선발한다. 약학과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기회균형특별전형은 국가보훈대상자·저소득층·농어촌학생을 대상으로 총 12명, 평생학습자특별전형은 만 30세 이상인 자 등을 대상으로 총 6명을 뽑는다. 특성화고 등 고졸재직자전형 모집인원은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후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학생 대상 8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는 전형으로 총 179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4영역 중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이고 탐구영역은 사회·과학 무관 상위 1과목만을 반영한다. 다만 약학과는 별도의 기준이 있다.

동덕여대, 학종 평가서 학업역량 비율 전년비 5% 증가

논술우수자전형은 총 200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2개 영역의 합이 7등급 이내여야 한다. 탐구영역은 사회·과학 중 높은 점수를 기록한 1과목만 반영한다. 인문사회는 통합교과형 논술로, 문항당 글자 수가 600~800자로 줄어들었다. 자연은 수리논술로 출제 범위는 수학·수학Ⅰ·수학Ⅱ·미적분이다. 실기우수자전형은 모든 모집단위에서 실기고사 성적 80%, 학생부교과성적 20%를 반영한다. 특기자 특별전형은 1단계에서는 지원자격 심사를 거쳐 모집인원의 5배수를, 2단계에서는 실기고사 성적 80%, 학생부교과성적 20%를 반영한다.

서울경제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 속 "일희일비 안돼" 표정관리
  • “퀴퀴한 싱크대 냄새”.. 이것만 알면 단번에 ‘해결’
  • [재무제표 읽는 남자] 불확실성 속에서 길을 찾는 한국 수출 전략
  •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 빅테크 수장들…머스크·베이조스·저커버그 나란히
  • 대학생 주목하는 통신사… 인재 찾기·마케팅 ‘두 마리 토끼’ 잡기
  • 국조특위, 軍기밀요원 신원 노출…與 “안보 우려” vs 野 “내란 주범”[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뉴스] 공감 뉴스

  • '개헌 카드' 꺼내드는 국민의힘…속내는
  • 윤석열 구속 이후 정세 포인트 짚어보면
  • "제 새끼 좀 살려주세요" 입에 물고 병원 찾아온 어미 개
  • [트럼프 2.0] 트럼프, 제47대 美대통령 공식 취임…"美 황금기 시작됐다"
  • [트럼프 2.0] 트럼프, 첫 일정 예배 뒤 백악관서 바이든과 차담
  • 청도군, 청렴문화 조성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 개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 “설 연휴에 운전할 아빠들 필독!” 서울시, 연휴 정체 막기 위해 내린 결단
  • “10년째 불륜 속 임신” 김민희, 임신 중에도 64세 홍상수 위해 운전하는 미니쿠퍼
  • “한국에서 이러지 마 제발”불법체류 무면허 운전자와 사고 났을 때 대처법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나이언틱이 준비한 '피크민 볼룸'과 '몬헌 나우' 설날 선물은?

    차·테크 

  • 2
    받은 사랑 베푼다...게임사, 연초부터 사회공헌 '후끈'

    차·테크 

  • 3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1부, 프놈펜 편

    연예 

  • 4
    베트남 여행 마치고 유유자적 베트남 하노이 공항

    여행맛집 

  • 5
    '5kg 감량' 혜리, 시크+너드美 완벽 소화 "이게 되네"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 속 "일희일비 안돼" 표정관리
  • “퀴퀴한 싱크대 냄새”.. 이것만 알면 단번에 ‘해결’
  • [재무제표 읽는 남자] 불확실성 속에서 길을 찾는 한국 수출 전략
  •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 빅테크 수장들…머스크·베이조스·저커버그 나란히
  • 대학생 주목하는 통신사… 인재 찾기·마케팅 ‘두 마리 토끼’ 잡기
  • 국조특위, 軍기밀요원 신원 노출…與 “안보 우려” vs 野 “내란 주범”[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지금 뜨는 뉴스

  • 1
    '맨유 수비가 엉망진창이었다'…'1골 1AS 맹활약' 일본 선수 EPL 신기록 작성

    스포츠 

  • 2
    귀국 현장 발칵…마음고생 심했던 안세영, 취재진 앞에서 남긴 한마디

    스포츠 

  • 3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친숙하면서 참신한, '검은 수녀들'

    연예 

  • 4
    '손흥민 선발 제외,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는 어려운 결정'…에버튼전 패배 후폭풍 지속

    스포츠 

  • 5
    “김하성·프로파, 두 개의 큰 구멍을 메워야 한다” 아무 것도 안 한 샌디에이고, 당연히 F등급…큰일이네

    스포츠 

[뉴스] 추천 뉴스

  • '개헌 카드' 꺼내드는 국민의힘…속내는
  • 윤석열 구속 이후 정세 포인트 짚어보면
  • "제 새끼 좀 살려주세요" 입에 물고 병원 찾아온 어미 개
  • [트럼프 2.0] 트럼프, 제47대 美대통령 공식 취임…"美 황금기 시작됐다"
  • [트럼프 2.0] 트럼프, 첫 일정 예배 뒤 백악관서 바이든과 차담
  • 청도군, 청렴문화 조성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 개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 “설 연휴에 운전할 아빠들 필독!” 서울시, 연휴 정체 막기 위해 내린 결단
  • “10년째 불륜 속 임신” 김민희, 임신 중에도 64세 홍상수 위해 운전하는 미니쿠퍼
  • “한국에서 이러지 마 제발”불법체류 무면허 운전자와 사고 났을 때 대처법

추천 뉴스

  • 1
    나이언틱이 준비한 '피크민 볼룸'과 '몬헌 나우' 설날 선물은?

    차·테크 

  • 2
    받은 사랑 베푼다...게임사, 연초부터 사회공헌 '후끈'

    차·테크 

  • 3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1부, 프놈펜 편

    연예 

  • 4
    베트남 여행 마치고 유유자적 베트남 하노이 공항

    여행맛집 

  • 5
    '5kg 감량' 혜리, 시크+너드美 완벽 소화 "이게 되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맨유 수비가 엉망진창이었다'…'1골 1AS 맹활약' 일본 선수 EPL 신기록 작성

    스포츠 

  • 2
    귀국 현장 발칵…마음고생 심했던 안세영, 취재진 앞에서 남긴 한마디

    스포츠 

  • 3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친숙하면서 참신한, '검은 수녀들'

    연예 

  • 4
    '손흥민 선발 제외,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는 어려운 결정'…에버튼전 패배 후폭풍 지속

    스포츠 

  • 5
    “김하성·프로파, 두 개의 큰 구멍을 메워야 한다” 아무 것도 안 한 샌디에이고, 당연히 F등급…큰일이네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