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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소식]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노래경연대회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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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첫 노래경연대회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함평군)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첫 노래경연대회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함평군)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 돌머리해수욕장에서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가 주관한 첫 노래경연대회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매주 일요일 ‘귀농어귀촌 살기 좋은 내 고향 함평에서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노래경연대회는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해수욕장 운영 기간 동안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의 재능기부로 운영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5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경연대회는 해수욕장 폐장과 함께 지난 25일 최종 결선에서 우승자들이 가려졌다.

최우수상은 함평군 학교면의 정순옥 씨, 우수상은 손불면의 박희진 씨, 인기상은 엄다면의 강귀례 씨, 특별상은 광주광역시의 김정진 씨가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다양한 시상과 상금이 수여됐다.

해수욕장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 “가족들과 물놀이와 함께 노래경연도 관람하며 더욱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었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귀농어귀촌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의 대표 여름 휴양지인 돌머리해수욕장은 해마다 어린이 풀장 운영과 뱀장어 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무더위를 식히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평으로의 귀농어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함평군, 드림스타트 시력저하 아동 대상 안경지원 프로그램 운영

함평군은 드림스타트 시력저하 아동 46명을 대상으로 ‘안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진=함평군)
함평군은 드림스타트 시력저하 아동 46명을 대상으로 ‘안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진=함평군)

함평군은 드림스타트 시력저하 아동 46명을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안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월에 실시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의 안검진 결과에 따라 시력 저하가 확인된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은 지역 내 안경원인 윤안경, 엘리트안경, 가온안경과 협력해 모든 시력저하 대상 아동에게 안경을 지원한다.

윤안경과 엘리트안경은 지난 11년 동안, 월야 가온안경은 2년 동안 총 450명의 아동에게 안경을 후원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더 많은 아동이 안경지원 혜택을 보게 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안경지원 연계를 통해 저시력 아동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학습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기 치료를 지원해 주신 안경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시력검진과 안경 구입비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며, 아동들이 적절한 시기에 시력 교정을 받을 수 있도록 안경착용법 지도 등 눈 건강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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