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6일 한국시각 06시 31분 경에 공개된 김정은의 국방과학원 무인기 연구소의 각종 무인기 성능 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자폭 드론은 2가지 방식으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우크라이나군을 타격하는데 공을 세우고 있는 Lancet UAV와 IAI社 Harop UAV와 매우 유사한 공격자폭드론을 개발 완성하여 이를 시험하였습니다.
↓ 김정은이 북괴군 국방과학원에서 개발하여 시험장에 놓여진 러시아製 Lancet 형태와 유사한 공격자폭드론을 보는 모습
↓ 러시아 ZALA社 Lancet UAV
러시아가 개발한 Lancet UAV는 저고도에서 300㎞/h 의 속도로 고속 비행하여 우크라이나 군이 요격이 어려운 무기로 밝혔으며 이 무기체계를 북괴군이 개발하여 운용할 경우 휴전선을 유유히 넘어와 철원, 일산, 고양, 의정부 등의 아파트 대단지를 공격하거나 포천, 이동, 1군 사령부에 자폭공격을 가할 경우 막대한 인명 피해와 우리 군의 지휘체계를 마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정은이 북괴 국방연구원 관계자들에게 설명을 듣고 지도하는 모습과 함께 2 종류의 자폭용 무인기가 공개된 모습
위 사진의 왼쪽 자폭용 무인기는 IAI 社 Harop(일명 Harpy 2) UAV와 상당히 유사하며 이 무기체계는 분리된 고폭탄두를 장착하고 있으며 원격조정 기능이 추가되어 정밀한 군사시설을 공격하는데 타격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이 무기의 설계를 어느 곳에서 입수했는지에 대한 상세한 조사가 빨리 이루어져야 합니다.
↓ Harop UAV (2009.09.)
↓ Harop 과 유사한 형태의 북괴군 신형무인자폭드론이 발사되는 모습
↓ 표적지점으로 날아가고 있는 북괴군 신형무인자폭드론
↓ 표적지점에 명중되어 UAV에 탑재된 고폭탄두가 폭발된 모습
↓ 러시아제 Lancet UAV와 매우 유사한 자폭무인드론이 발사되는 모습
↓ 한국군의 주력전차 K2 Black Panther(흑표) 3.5 세대 전차(전륜이 6개이므로 폐기된 천마호를 한국군 주력전차로 개조한 것으로 분석)와 매우 유사한 표적모형을 만들어 놓고 이를 파괴하러 자폭모드로 비행하고 있는 모습
↓ 한국군의 주력전차 K2 Black Panther(흑표)가 북괴군 공격자폭용드론에 의해 산산조각되어 폭파되는 모습
김정은이가 북괴군 국방연구원 관계자들에게 주문한 내용인 즉슨
전략정찰 및 다목적 공격형 무인가 뿐 아니라 한국을 침공, 침투하는 보병부대, 특수작전부대원들에게서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자폭형 무인기도 더 많이 개발 생산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벌어지는 전쟁의 양상을 주의깊게 본 김정은의 판단이 들어간 것이 분명합니다.
만약 북괴군이 AI 무인기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면 한국군은 매우 골치아픈 안보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한국 국민들은 언제 북한의 기습적 도발로 도시 파괴 형태의 레바논 식 공포에 떨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반도는 종심이 짧기 때문에 언제든지 대도시 기습 공격이 가능하며 자폭공격형 무인드론이 이를 실현시켜줄 북한으로서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가 되어 한국에 타격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전술 미사일과 함께 무인자폭공격 드론으로 또다른 큰 걱정거리가 한국군과 우리 국민 앞에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도발시 북한 도발 원천 지점에 대량 보복이 들어가는 새로운 작전계획이 수립되어야 하며 주저함이 없어야 합니다.
자나깨나 북괴군의 불시 도발과 그에 대한 피해에 적극 대응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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