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2025 수시특집] 성균관대 수시모집 총 2410명…의대 110명 선발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600주년기념관-국제관02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전경/성균관대
04-2_입학처장 사진
홍문표 성균관대 입학처장

성균관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41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1498명, 학생부교과전형 415명, 논술위주전형 391명%), 실기/실적(예체능) 106명을 뽑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은 융합형 1498명, 탐구형 604명, 과학인재 150명, 기회균형 24명, 특별전형(정원 외) 394명이다. 융합형, 탐구형, 기회균형 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 없이 학생부평가 100%로 선발한다. 단, 의예, 자유전공계열, 사범대학(교육학, 한문교육,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스포츠과학 모집단위와 과학인재 전형은 2단계에 면접 30%가 포함된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장추천)은 정량평가 80%, 정성평가 20%를 반영하며 정성평가는 학업수월성 10점, 학업충실성 10점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모집단위에 따라 3개 과목의 등급 합 7등급 혹은 6등급 이내이다. 논술위주전형은 논술 100%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3개 과목의 등급 합 6등급 혹은 5등급 이내이다. 단, 의예과는 탐구 평균을 반영해 3과목 합 4등급 이내를 만족해야 한다.

특히 의대 정원이 120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기존 정원 40명에서 3배 늘어난 규모로 2025학년도에 110명을 선발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탐구형 50명(25명 증가), 논술위주전형 10명(5명 증가), 정시 수능위주전형 50명(40명 증가)이다.

자유전공계열이 신설돼 수시모집에서 170명을 선발한다. 보건의료, 사범대, 예체능계열, 첨단학과, 계약학과를 제외하고 인문계와 자연계의 구분 없이 총 40여 개 전공으로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탐구형 114명, 학생부교과전형 20명, 논술위주전형 30명, 정원내 기회균형전형 6명이다.

또 양자정보공학과를 신설하고 총 2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탐구형으로 13명, 학생부종합전형 과학인재로 5명, 정시 다군에서 10명이다. 과학인재전형은 수학과 과학 교과형 면접이 시행되는 면접형 학생부종합전형이다.

자유전공계열과 의예과, 과학인재전형의 면접은 수능 후에 실시한다. 또 수시모집에서 각 전형 간 중복지원을 허용한다. 단, 동일 전형 내에서 서로 다른 모집단위를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흥미로운 질문 가득”… ‘지옥’ 시즌2 온다 
  • 세종대 김현욱 교수팀, 들깨 기름에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이유 분자수준서 규명
  • "노바티스(NVS) 차세대 신약 플랫폼 기술 강자, 저평가 상태"
  • '초미니' 톱·반바지 입고…"아이 등하교 시킬 때 패션인데 어떤가?"
  • "역시 국민 MC다"…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도 '깨끗'
  • <엄효식의 밀컴> 북한의 변칙도발 3종세트, 대비책을 고심하자

[뉴스] 공감 뉴스

  • 청첩장 등 보내 '100억원' 사기…베트남 거점 '스미싱' 조직 검거
  • <엄효식의 밀컴> 북한의 변칙도발 3종세트, 대비책을 고심하자
  • 오늘부터 독감 무료접종… 65세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함께 맞으세요
  • 서울과기대,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서 ESG 경쟁력 논의
  • 대중목욕탕 홍보 사진에 '모자이크'도 없는 남탕 사진이 버젓이…
  • 예상보다 부진한 페덱스(FDX.N)…2025년도 전망 하향 조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부터 라면사리까지, 푸짐한 재료는 덤! 부대찌개 맛집 BEST5
  • 토핑부터 도우까지 맛 없을 수 없는 피자 맛집 BEST5
  • ‘남편을 죽이기로 결심했다’…전소니·이유미 뭉친 ‘당신이 죽였다’
  • 손익분기점 도달 ‘베테랑2’, 가능성 높은 3편의 탄생
  • ‘살아있는 전설’의 음악영화 다시 감성을..’원스’ 그리고 ‘비긴 어게인’
  • 이선균·조정석의 ‘행복의 나라’ 이제 안방에서 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젠슨 황 “신입사원으로 AI 입사하는 시대 온다”

    차·테크 

  • 2
    한국어 지원 안되는 반쪽짜리 AI폰 ‘아이폰16’… 차라리 보조금 많은 아이폰15 살까

    차·테크 

  • 3
    애플 인텔리전스, 내년 지원 대상국에 韓도 포함

    차·테크 

  • 4
    “전부 다…!” 박나래 어머니가 ‘딸 결혼’ 반대한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밝히자, 모두의 머릿속에 물음표가 두둥실 떠올랐다

    연예 

  • 5
    "이거 팬들과 싸우자는 것이지요?"…베리발 '조기 교체' 의문에 포스테코글루 "나는 투표로 교체 선수를 결정하지 않는다!"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흥미로운 질문 가득”… ‘지옥’ 시즌2 온다 
  • 세종대 김현욱 교수팀, 들깨 기름에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이유 분자수준서 규명
  • "노바티스(NVS) 차세대 신약 플랫폼 기술 강자, 저평가 상태"
  • '초미니' 톱·반바지 입고…"아이 등하교 시킬 때 패션인데 어떤가?"
  • "역시 국민 MC다"…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도 '깨끗'
  • <엄효식의 밀컴> 북한의 변칙도발 3종세트, 대비책을 고심하자

지금 뜨는 뉴스

  • 1
    "99%의 사람들이 자식이 나처럼 된다면 팔을 부러뜨릴 것"...맨유 출신 '유리몸 CB'의 커리어 자부심

    스포츠 

  • 2
    “배달 안 잡혀 취소했는데…” 랍스터 공짜로 보냈다가 만난 손님의 정체는 깜놀이었고, 이어진 돈쭐 후기까지 아주 완벽했다

    연예 

  • 3
    류이서, ♥전진이 찍어준 수영복 자태 눈길 확…'베이글女의 정석'

    연예 

  • 4
    옥주현, 파격 의상 입고 유혹의 춤…"밤엔 꿀렁꿀렁 이중생활"

    연예 

  • 5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中 열애설에 "튀르키예 남사친" 해명+사진 삭제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청첩장 등 보내 '100억원' 사기…베트남 거점 '스미싱' 조직 검거
  • <엄효식의 밀컴> 북한의 변칙도발 3종세트, 대비책을 고심하자
  • 오늘부터 독감 무료접종… 65세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함께 맞으세요
  • 서울과기대,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서 ESG 경쟁력 논의
  • 대중목욕탕 홍보 사진에 '모자이크'도 없는 남탕 사진이 버젓이…
  • 예상보다 부진한 페덱스(FDX.N)…2025년도 전망 하향 조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부터 라면사리까지, 푸짐한 재료는 덤! 부대찌개 맛집 BEST5
  • 토핑부터 도우까지 맛 없을 수 없는 피자 맛집 BEST5
  • ‘남편을 죽이기로 결심했다’…전소니·이유미 뭉친 ‘당신이 죽였다’
  • 손익분기점 도달 ‘베테랑2’, 가능성 높은 3편의 탄생
  • ‘살아있는 전설’의 음악영화 다시 감성을..’원스’ 그리고 ‘비긴 어게인’
  • 이선균·조정석의 ‘행복의 나라’ 이제 안방에서 본다

추천 뉴스

  • 1
    젠슨 황 “신입사원으로 AI 입사하는 시대 온다”

    차·테크 

  • 2
    한국어 지원 안되는 반쪽짜리 AI폰 ‘아이폰16’… 차라리 보조금 많은 아이폰15 살까

    차·테크 

  • 3
    애플 인텔리전스, 내년 지원 대상국에 韓도 포함

    차·테크 

  • 4
    “전부 다…!” 박나래 어머니가 ‘딸 결혼’ 반대한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밝히자, 모두의 머릿속에 물음표가 두둥실 떠올랐다

    연예 

  • 5
    "이거 팬들과 싸우자는 것이지요?"…베리발 '조기 교체' 의문에 포스테코글루 "나는 투표로 교체 선수를 결정하지 않는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99%의 사람들이 자식이 나처럼 된다면 팔을 부러뜨릴 것"...맨유 출신 '유리몸 CB'의 커리어 자부심

    스포츠 

  • 2
    “배달 안 잡혀 취소했는데…” 랍스터 공짜로 보냈다가 만난 손님의 정체는 깜놀이었고, 이어진 돈쭐 후기까지 아주 완벽했다

    연예 

  • 3
    류이서, ♥전진이 찍어준 수영복 자태 눈길 확…'베이글女의 정석'

    연예 

  • 4
    옥주현, 파격 의상 입고 유혹의 춤…"밤엔 꿀렁꿀렁 이중생활"

    연예 

  • 5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中 열애설에 "튀르키예 남사친" 해명+사진 삭제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