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iM뱅크 제2본점 및 경상북도 칠곡군에 소재한 iM뱅크 연수원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 주최로 진행된 전국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iM 토론왕’을 지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미래 사회복지 현장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전공지식 함양 및 건전한 토론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으로 진출한 20개 팀 총 80여 명의 예비사회복지사가 참가했으며, 위기 청소년 문제의 해결관점, 사회복지사 2급 시험제도 도입, 4차 산업시대 사회복지사의 역할 등 사회복지 현장의 현안 관련 다양한 주제로 토너먼트 형식의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토론대회 대상에는 주제마다 자신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뚜렷하게 밝혀준 서울여자대학교의 Swu-cial workers(슈-셜 워커스)팀이 차지했으며, 총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2년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시·도 사회복지사협회와 협력해 그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했으며, 많은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토론대회뿐만 아니라 개회식, 토론 관련 특강, 교류의 장 마련 등을 통해 청년을 향한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DGB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상호 교류의 장이 마련된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예비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 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성장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구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DGB힐링콘서트 및 힐링여행’, ‘DGB 사회복지사 상’, ‘상생금융 협약식’,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시상 등 올해에도 사회복지사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iM뱅크, ‘주류구매 전용카드’ 비대면 발급 시행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모바일 앱 뱅킹 iM뱅크(아이엠뱅크) 앱을 통한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주류구매 전용카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류구매 전용카드’는 지난 2001년 7월부터 도입된 제도로 주류 거래의 투명성 확보, 주류업체의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판매업자와 구매업자간 주류 매매 관련 대금결제를 위한 직불카드로, 소매상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기존에는 주류구매 전용카드의 발급을 위해 고객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으나, iM뱅크(아이엠뱅크)는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이 iM뱅크(아이엠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주류구매 전용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주류구매 전용카드 최초 신규 고객의 경우 영업점이나 iM뱅크(아이엠뱅크)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 보유한 사업자번호의 재발급 및 추가발급은 영업점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주류구매 전용카드 신규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iM뱅크(아이엠뱅크) 앱 로그인 후 전체메뉴에서 ‘서비스’ 선택 후 주류구매전용카드를 클릭해 신규발급신청/카드사용등록 절차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iM뱅크(아이엠뱅크) 관계자는 “공정한 주류 거래를 위해 발급하고 있는 주류구매 전용카드의 비대면 발급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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