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진행한 전국 사이버대학교 브랜드 평판 평가에서 19개 사이버대 가운데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에는 4위, 7월에는 2위를 기록해 브랜드 평판 순위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사이버대학교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분석하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나눠 종합적인 평판을 수치로 나타낸 지수다.
브랜드평판 전국 1위를 달성한 글로벌사이버대는 BTS 7명의 멤버 중 6명이 졸업한 대학으로 교육부 인가 4년제 대학이다.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학사부터 석사, 박사 전 과정에서 ‘뇌교육’ 학위 과정을 운영하며 실용 중심의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수업부터 시험까지 전 과정 온라인으로 진행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정원 내외에서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며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유수 대학에서 러브콜을 받는 K교육 선도대학으로 인도 힌두스탄공과대, 인도네시아 비누스대, 일본 교토문화예술대학 등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또 미국, 뉴질랜드, 일본 등 총 12개국에 뇌교육 센터를 세워 K교육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의 흐름인 ESG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구경영 실천대학’으로의 도약을 선포하고 교내외 대학 ESG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공병영 총장은 “올해 대학 대내외 홍보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를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인성 중심의 ‘홍익’을 실천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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