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민석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심신 건강 향상을 위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힘을 쏟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내부에 직원을 위한 조직이 있을 정도로 내부 직원에 대한 지원이 남다르다. 본사에는 헤어샵, 네일샵, 헬스장, 카페, 반찬가게, 도서관, 사내 의원 등 임직원들의 심신 건강을 위한 복지시설을 비롯해, 사옥 곳곳의 휴게실에 마사지체어가 설치돼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매년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색다른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업무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직장 내 운동 문화 조성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너도 나도 바디챌린지’를 시작했다. 지난 4월 첫 시행한 해당 프로그램은 높은 호응을 보이며 성공리 진행되었으며, 현재는 2기 챌린지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주관 부서에서는 매주 건강관리 팁이 담긴 건강 레터를 참여자들에 발송하고 참여를 독려하여 직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바디프랜드는 평상시에도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직원복지팀에서는 매일 신선한 샐러드를 시중가의 절반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사내 헬스장에는 고가의 운동 기구가 설치되어 직원들의 운동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매일 오후 스트레칭을 통해 업무 중 쌓인 피로를 떨치고 리프레시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최근엔 사무용 의자 교체를 진행하며 직원 근무 만족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임직원의 몸 건강과 더불어 마음의 건강 또한 바디프랜드가 주요하게 생각하고 부분이다. 작년 2월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토닥토닥 앙상블’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임직원 힐링·소통 프로젝트인 ‘이음 콘서트’를 첫 개최했다. 16회째 이어오고 있는 이음 콘서트는 단순히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음악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보낸 따뜻한 사연과 신청곡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유튜브 생중계 지원을 통한 전 직원 참여로, 이젠 모두 함께 힐링과 감동을 나누는 바디프랜드만의 특별한 화합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헬스케어로봇 기업의 임직원으로서 인사이트를 얻고 개인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명 인사의 강연도 주기적으로 열린다. ‘글로벌 시장에서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법’, ‘헬스케어로봇, AI와 만난다면?’ 등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기획된다. 강의가 진행된 본사 대강당은 임직원들의 열띤 토론과 질의가 오가며 학습 열정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 업계를 선도해나가고 있는 기업으로서 우선적으로 임직원들의 심신 건강 관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부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독보적인 기술력이 깃듯 ‘헬스케어로봇’을 선보이며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며 여러 근육을 자극하는 마사지를 통해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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