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제갈민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하 오크우드)은 다양한 이유로 해외여행을 취소하게 된 고객들에게 ‘국제선 취소 항공권’을 제시하면 객실 할인과 조식 제공 혜택을 제공하는 ‘세이프 늦캉스 프로모션’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오크우드가 선보인 ‘세이프 늦캉스 프로모션’은 고객이 이번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했으나 여행을 못 가게 돼 항공권을 취소한 내역을 체크인 시 제시하면 객실 25% 할인과 함께 조식 1+1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오크우드 담당자는 “다양한 이유로 여름휴가를 가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오크우드에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크우드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 포스코타워송도에 위치한 5성 호텔이다. 객실은 38층부터 64층까지 위치해 스카이뷰 및 송도 센트럴파크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예약 및 투숙 기간은 9월 12일까지 가능하다. 취소 항공권은 7월 22일부터 9월 30일 사이의 취소 완료 건에 한하며 국제선 취소 항공권을 기준으로 한 프로모션이다. 제주도를 포함한 국내선 취소 항공권은 프로모션 대상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크우드는 국내 최초 가족호텔(레지던스) 5성 등급을 취득하며 트립어드바이저 고객평가에서 인천 지역 호텔 중 1위에 선정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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