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비즈니스 프로젝터도 이제 경제성 살린 LED가 뜬다, 뷰소닉 ‘V37W’

베타뉴스 조회수  

기업 회의실이나 수업을 진행하는 교실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띄우기 위한 빔프로젝터가 흔히 사용된다. 예전에는 적당한 화면만 띄우면 회의나 수업을 진행했지만 최근에는 비즈니스 프로젝터에서도 고화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가정용 프로젝터를 넘어 비즈니스 프로젝터까지 LED 광원으로 세대교체를 예고하고 있다. LED 광원은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트렌드에 걸맞고 전력을 적게 소모하며, 밝기 지속력이 뛰어나 다수의 프로젝터를 장시간 운용해야 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잘 어울린다. 

▲ 뷰소닉 V37W©뷰소닉 상품 구매 후기

여기에 최신 LED 광원은 밝기를 대폭 끌어올려 이전의 램프 광원을 대체하기에 충분한 밝기를 구현하고 있다.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은 화질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LED 비즈니스 프로젝터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뷰소닉 ‘V37W’ 프로젝터는 3세대 LED 광원을 사용해 4,500 루멘 밝기를 지원한다. 여기에 최대 200인치 화면을 구현해 밝고 선명한 화질이 인상적이다. 

▲ 뷰소닉 V37W©뷰소닉 상품 구매 후기

뷰소닉 V37W는 단초점 렌즈를 채택해 넓지 않은 강의실이나 회의실에서도 대형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1.1m의 거리만 있으면 100인치의 화면을 만들어낸다. 또한 스크린과 빔프로젝터를 가까이 붙이기 때문에 프로젝터 빛에 의한 눈부심이나 발표자에 의한 화면가림 등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 뷰소닉 V37W 콘셉트 이미지©뷰소닉

LED 광원을 채택해 광원 수명에 대한 걱정은 놓아도 좋다. 3만 시간의 광원 수명으로 하루 4시간 사용했을 때 2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냉각 설계를 통해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IP5X의 방진 성능을 지녀 먼지에 강해 기본적인 내구성을 높였다. 잔고장으로 인한 비용 손실을 막는 성능을 지녔다. 이밖에도 자동키스톤 기능이 있어서 설치도 쉽고 이동형 프로젝터로 사용했을 때도 유용하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뷰소닉 V37W는 강의나 회의를 위한 비즈니스 프로젝터지만 고화질로 가정용 빔프로젝터로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LED 광원을 사용해 기존 램프 프로젝터보다 컬러 표현력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여기에 뷰소닉 V37W은 좁은 장소에서도 대형 화면을 띄우는 단초점 렌즈를 채택해 어디서나 대화면 프레젠테이션이 필요한 이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박민 사장 체제 비판적 평가 전무”
  • 당원게시판 때문에 난리 난 국민의힘…윤 대통령 부부 비방 글 작성자는 '한동훈'
  • '생태수도 시장'이 부른 나비효과…'특별'시장들이 재확인 시켜준 '정원'의 위대함
  • K-조선, 트럼프 ‘러브콜’ 훈풍에 美 사업 돛 단다
  • 글로벌 짝퉁시장 견제하는 '원클릭 신고서비스' 론칭
  • 왜 미국의 젊은 남성들은 트럼프를 선택했나?...10가지 이유

[뉴스] 공감 뉴스

  • 글로벌 짝퉁시장 견제하는 '원클릭 신고서비스' 론칭
  • “처음 만나도 거리낌 없이 즐겨요”…남양주 금곡양정클럽[우리동호회최고]
  • 폭스바겐(VOW3.TR), 리비안(RIVN.O)과 합작법인 출범…58억 달러 투자
  • 검찰, '알고리즘 조작 혐의' 쿠팡 본사 고강도 압수수색
  • CJ프레시웨이, 온라인 유통 매출 전년비 10배 성장...플랫폼 O2O 전환 가속
  • 日 자동차 업계, 트럼프 당선에 미국 로비 활동 강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는 어묵 맛집 BEST5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11월부터 꼭 먹으러 가야하는 대방어 맛집 BEST5
  • 모델에서 주연까지…송재림, 연기·예능·뮤지컬 등 ‘만능 엔터테이너’
  • 이승기, 삭발까지 감행하며 열정 쏟은 ‘대가족’은
  • ‘해품달’ ‘우씨왕후’ 배우 송재림 사망…향년 39세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6%] ‘딜리버리’의 도발, 코미디와 드라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사사키 로키의 '다저스 이적'에 미국 전문지가 반대 의견 표명...그 배경은?

    스포츠 

  • 2
    "한국 선발 알려주면 대만 선발 알려줄게" 공개하니 '쌩~'…끝까지 공개 안 하더니 예상 대로네? [MD타이베이]

    스포츠 

  • 3
    100마일 던지는 배지환 팀 동료 '콧수염 에이스', 1점대 ERA+두 자릿수 승리→신인상+사이영상 최종후보 선정

    스포츠 

  • 4
    '충격' 경질된 지 한 달도 안됐는데...텐 하흐, 로마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재취업 기회 잡을까?

    스포츠 

  • 5
    대만야구협회 직원 딸, 훈련장 활보…프리미어12 운영 엉망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박민 사장 체제 비판적 평가 전무”
  • 당원게시판 때문에 난리 난 국민의힘…윤 대통령 부부 비방 글 작성자는 '한동훈'
  • '생태수도 시장'이 부른 나비효과…'특별'시장들이 재확인 시켜준 '정원'의 위대함
  • K-조선, 트럼프 ‘러브콜’ 훈풍에 美 사업 돛 단다
  • 글로벌 짝퉁시장 견제하는 '원클릭 신고서비스' 론칭
  • 왜 미국의 젊은 남성들은 트럼프를 선택했나?...10가지 이유

지금 뜨는 뉴스

  • 1
    “10배!” 윤세아가 힘들때 300만원 빌려준 매니저에 플렉스한 건 완전 화끈하다

    연예&nbsp

  • 2
    법원,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 정지…선수 자격 일시 회복

    스포츠&nbsp

  • 3
    박환희, '실신→체중감소=건강이상' 說에 "작품 때문에 빼는 것" 해명

    연예&nbsp

  • 4
    불국사 종상스님 영결식 봉행...진우스님 "불국 꽃잎 날리셨다"

    여행맛집&nbsp

  • 5
    역대급 하이브리드 車 스펙이 “전기로만 90km”…주유소 사장님 ‘웁니다’

    차·테크&nbsp

[뉴스] 추천 뉴스

  • 글로벌 짝퉁시장 견제하는 '원클릭 신고서비스' 론칭
  • “처음 만나도 거리낌 없이 즐겨요”…남양주 금곡양정클럽[우리동호회최고]
  • 폭스바겐(VOW3.TR), 리비안(RIVN.O)과 합작법인 출범…58억 달러 투자
  • 검찰, '알고리즘 조작 혐의' 쿠팡 본사 고강도 압수수색
  • CJ프레시웨이, 온라인 유통 매출 전년비 10배 성장...플랫폼 O2O 전환 가속
  • 日 자동차 업계, 트럼프 당선에 미국 로비 활동 강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는 어묵 맛집 BEST5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11월부터 꼭 먹으러 가야하는 대방어 맛집 BEST5
  • 모델에서 주연까지…송재림, 연기·예능·뮤지컬 등 ‘만능 엔터테이너’
  • 이승기, 삭발까지 감행하며 열정 쏟은 ‘대가족’은
  • ‘해품달’ ‘우씨왕후’ 배우 송재림 사망…향년 39세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6%] ‘딜리버리’의 도발, 코미디와 드라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추천 뉴스

  • 1
    사사키 로키의 '다저스 이적'에 미국 전문지가 반대 의견 표명...그 배경은?

    스포츠 

  • 2
    "한국 선발 알려주면 대만 선발 알려줄게" 공개하니 '쌩~'…끝까지 공개 안 하더니 예상 대로네? [MD타이베이]

    스포츠 

  • 3
    100마일 던지는 배지환 팀 동료 '콧수염 에이스', 1점대 ERA+두 자릿수 승리→신인상+사이영상 최종후보 선정

    스포츠 

  • 4
    '충격' 경질된 지 한 달도 안됐는데...텐 하흐, 로마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재취업 기회 잡을까?

    스포츠 

  • 5
    대만야구협회 직원 딸, 훈련장 활보…프리미어12 운영 엉망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10배!” 윤세아가 힘들때 300만원 빌려준 매니저에 플렉스한 건 완전 화끈하다

    연예 

  • 2
    법원,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 정지…선수 자격 일시 회복

    스포츠 

  • 3
    박환희, '실신→체중감소=건강이상' 說에 "작품 때문에 빼는 것" 해명

    연예 

  • 4
    불국사 종상스님 영결식 봉행...진우스님 "불국 꽃잎 날리셨다"

    여행맛집 

  • 5
    역대급 하이브리드 車 스펙이 “전기로만 90km”…주유소 사장님 ‘웁니다’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