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서울 비타500 잠실 콜로세움에서 7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200여 명의 이용자를 현장에 초청하고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대운동회 그랑프리’ 결승전에도 다수의 시청자가 함께 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넥슨 최진혁 디렉터가 직접 나서 패치 방향성을 상세히 설명하는 영상을 공개하고, 나아가 PVE 모드의 스토리를 정리하는 등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경로를 확대했다.
더불어 지난해부터 이용자 참여 대회 ‘카스온라인 대운동회’를 총 4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모든 이용자가 함께 ‘카스온라인’의 인기 모드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카스온라인’은 좀비 모드를 토대로 친숙함과 접근성을 내세워 이용자에 계속해서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대회 관람을 위해 현장을 찾은 한 이용자는 “오랜만에 카스온라인의 오프라인 대회가 열렸는데 이를 직접 볼 수 있어 설레는 마음이다. 선수가 아닌 관객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기를 남겼다.
또한 ‘카스온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은 PVE 모드의 스토리를 정리하는 등 게임 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파트너 크리에이터 초청전, 이용자 참여 대회 ‘카스온라인 대운동회’ 등 모든 이용자가 한데 모여 ‘카스온라인’의 인기 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자의 즐길 거리를 넓히고 있다.
지난 2007년 정식 출시된 ‘카스온라인’은 좀비 모드로 새로운 유형의 FPS로 자리매김했으며, 2024년에도 ‘좀비 클래식’, ‘좀비 시나리오’, ‘좀비 히어로’, ‘좀비 점령전’, ‘좀비 Z’ 등 다양한 모드가 운영되고 있다.
‘카스온라인’은 앞으로도 좀비 모드 기반의 대표적 놀이 게임으로서 성장을 도모하면서도 보다 다채로운 경로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카스온라인’ 개발을 총괄하는 최진혁 디렉터는 “이용자와 소통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성장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같은 기조 아래 카스온라인을 즐기고 계시는 카서 여러분에게 풍성한 콘텐츠와 축제의 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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