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 ‘X11-4K’ 구매자에는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 G를, ‘M1 Pro’ 및 ‘M10’ 구매자에는 뷰소닉 무선 동글 ‘플러그앤 캐스트’를 모두에게 증정한다.
특히 이번에 살펴볼 뷰소닉 ‘M1 Pro’은 캠핑용에 최적화된 미니빔 프로젝터라 할 수 있다. 뷰소닉의 휴대용 제품군으로 콤팩트한 크기에 0.95kg의 가벼운 무게를 지녔다. 렌즈를 보호하는 스탠드를 열면 자동으로 프로젝터 전원이 켜지며 360도 자유로운 투사가 가능해 별도의 삼각대가 필요 없다.
화면은 2.5m의 투사거리만 있으면 100인치 화면을 구현해 좁은 공간에서도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Rec.709 125%의 색 영역을 지원하는 ‘뷰소닉 슈퍼컬러+’ 기술로 풍부한 컬러감까지 느낄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에 하만카돈이 설계한 스피커를 채택해 야외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쓸 수 있다.
또한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의 OTT앱을 자체적으로 실행해 즐길 수 있으며, 무선 미러링을 지원해 스마트폰의 화면을 무선으로 프로젝터에 띄울 수 있다. 여기에 USB-C 단자를 갖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간단히 연결할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유선 미러링까지 지원한다.
뷰소닉 M1 Pro는 배터리를 내장해 전력 공급 없이 에코모드에서 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연결하면 야외에서의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다. 전력 공급이 가능한 곳이라면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서 쓰면 된다.
뷰소닉은 오는 31일까지 ‘M1 Pro’ 구매자에 뷰소닉 무선 동글인 ‘플러그앤 캐스트’를 모두에게 증정한다. 플러그앤캐스트는 최대 30m의 전송 거리와 1.4 HDCP 지원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원하는 콘텐츠를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무선 동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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