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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온라인 순위] 디아블로 4, 지옥불 군세의 시즌과 함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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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온라인 순위는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 순위를 통해 1주간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는지 살펴보는 코너다.

2024년 8월 2째주(2024년 8월 5일 ~ 2024년 8월 11일)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선택과 주목할 만한 신작 혹은 업데이트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8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798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4.2% 감소, 전월 대비 5.8% 증가, 전년 대비 6.5%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5.1%, 주말 평균 21.5%로 주간 평균 17%를 기록했다.

‘발로란트’가 전주 대비 1.8% 사용시간이 감소했지만 1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발로란트’는 TOP 5 게임 중 가장 적은 폭으로 사용시간이 감소해 주간 PC방 점유율이 전주 대비 2.5%p 증가한 9.8%를 기록했다.

지난 7월부터 PC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크레이지아케이드’가 전주 대비 2.1% 사용시간이 증가해 3계단 상승한 28위로 주간 점유율 TOP 30 순위권에 복귀했다.

‘디아블로 4’가 신규 시즌 시작과 함께 큰 폭으로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전주 대비 161.9% 사용시간이 증가해 6계단 상승한 11위를 기록했다.

‘디아블로 4’는 8월 7일 신규 시즌 ‘지옥불 군세의 시즌’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디아블로 4’가 처음 선보이는 영원, 시즌 영역 양쪽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지옥불 군세와 함께 50개 이상의 신규 아이템이 추가됐다.

또한 이번 시즌이 끝난 뒤에도 얻을 수 있는 신규 추가 아이템은 빠른 육성과 직업 및 빌드의 다양성을 지원해 시즌 기간 동안 PC방 사용시간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타뉴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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