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 작품 발표 지원사업 ‘위클리 1472’를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위클리 1472’는 주민 참여 작품 발표 지원사업으로 주민과 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위클리 1472’는 주민과 예술인·단체에서 청소년으로 창작활동 지원 대상을 확장했다.
지역 내 청소년 동아리는 중학교 10기관, 고등학교 12기관에서 문화예술 관련 동아리 총 110개가 활동 중이나,발표할 기회와 장소가 부족한 상황으로 이를 해소키 위해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는 대관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외 총 3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만화, 힙합, 북토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광신방송예술고 전시 ‘만화에 미치다’ 에 참여한 만화 영상과 2학년 배준희 학생과 김동우 학생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웹툰 작가라는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다”, “이런 좋은 공간에서 전시를 기획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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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방송예술고 만화 영상과 오윤석 학과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미래가 한 단계 더 성장 된 것 같다”며 “관악문화재단이 청소년, 문화, 예술 키워드를 완성해 가는데 많은 일을 하시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관악문화재단 신혜영 창의예술도서관본부장은 “신진예술인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인만큼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를 통해 지역 청소년과 주민의 주체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는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플랫폼이다.
한편 광신방송예술고 ‘만화에 미치다’ 전시는 8월 25일까지이며, 이어 8월 24일 힙합공연과 8월 27일 북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생활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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