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이 지역 주요 국비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김정재 의원은 지난 10일 기계·기북·죽장면 일대를 방문해 지역 주요 국비사업 추진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행사는 이미 예산을 확보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리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죽장면 태풍 오마이스 피해 현장을 찾아 자호천·현내천·가사천의 재해복구 및 정비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예산이 확보된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업 속도를 높여줄 것을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죽장면은 지난 2021년 3시간 만에 129㎜ 물폭탄을 쏟아부은 태풍‘오마이스’로 도로·교량·하천·주택·농경지 등이 유실되는 사상 초유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지만, 현재까지 모든 피해복구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또 김정재 의원은 죽장사과영농조합을 방문해 과수 농업인들과 만나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올해 과수농가의 작황을 살피고, “탄저병·화상병 등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병충해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예방을 요청했다”리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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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이어 김정재 의원이 기북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통해 신축 중인 기북면민복지회관 공사 현장도 둘러봤다. “특히 김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면민복지회관 목욕탕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리고 설명했다.
또한, 김정재 의원은 “최근 특별교부세 확보로 새롭게 지어질 예정인 기계면 현내2리 부녀 경로당 노인들을 만나 경로당 신축 부지를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정재 국회의원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국비 예산을 꼼꼼하게 챙기고, 이미 확보한 예산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철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힌편 김정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22대 국회 상반기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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