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가 사단법인 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홍승관)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한국물산업협의회는 물 산업 발전과 관련 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단체다. 물 산업에는 스마트 수자원 관리 및 상하수도, 제조업, 건설업, 시설 운영, 설계·엔지니어링 서비스업 등이 포함된다.
1일 화우 환경규제대응센터(센터장 김도형)는 전날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회의실에서 한국물산업협의회와 국내 물산업 등 환경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한 법률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영호(사법연수원 30기) 화우 경영담당 변호사, 이광욱(28기) 신사업그룹 그룹장, 이근우(35기) 부그룹장, 박상진 수석전문위원, 김도형 환경규제대응센터 센터장(수석전문위원), 김민경 변호사(변호사시험 9회)가 참석했다. 한국물산업협의회에서는 홍승관 회장, 심유섭 사무국장, 이우재 부장 등이 자리했다.
화우와 한국물산업협의회는 상호협력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실무추진단은 ▲물 산업 등 환경업무 관련 제도 및 정책 등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법률 자문 및 컨설팅 ▲국회, 정부, 지자체 등의 협력·연구사업 공동 기획 및 추진 ▲ESG, 물 산업 등 최신 동향 및 정보 교류, 정책지원 및 연계 확대 ▲물 산업·환경 단체, 업계의 법적문제 해결 등을 위한 자문 ▲기타 물 산업 환경업계 권익 및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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