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타 이노베이션’ 3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14개사를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스타 이노베이션에는 200여곳이 경합을 벌여 △친환경 그린수소 △AI(인공지능) 기반 통합암진단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혈액 여과기 △AI 합성데이터 생성 솔루션 등 혁신 사업모델을 내세운 14곳이 뽑혔다.
선발팀 중 시리즈A 라운드는 2개팀이며 프리시리즈A 2개팀, 프리시드 2개팀, 나머지 8개팀은 시드투자를 진행 중이다. 스타벤처스는 사업전략 수립부터 경영관리, 마케팅, 기술자문, 홍보마케팅, 법률·특허 자문, 투자유치 연계까지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지은 스타벤처스 대표는 “3기팀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딥테크·초격차 혁신기업들”이라며 “5곳의 팁스 운영사와 VC(벤처캐피탈) 10곳, 해외 투자 네트워크, 로펌, 특허법인, 전문가집단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가동해 선발기업의 도약을 원스톱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