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골퍼 공략에 나섰다. 스크린 라운드의 캐디 역할 격의 ‘코스매니저’를 통해 골퍼들의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맞춤형 핸디캡을 통해 그들에게 효과적인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다.
골프존은 개인 취향에 맞춰 스크린골프 게임과 앱내 ‘코스매니저’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골프존의 ‘골프존앱 플러스샵’에서는 골퍼가 원하는 골프 상품을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다. 다양한 스크린아이템을 통해 라운드에 특별한 재미를 더할 수 있다. 그 가운데 스크린골프 플레이를 도와주는 골프 동반자 ‘코스매니저’ 아이템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코스매니저는 스크린 라운드의 캐디 역할을 해주는 아이템으로 각종 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존 매장에서 18홀 라운드 시 홀인원, 버디, OB, 해저드 등 샷 결과에 따른 다양한 셀러브레이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연속 OB 시 추가 멀리건 1회 제공 ▲방향과 높낮이에 따른 퍼팅 가이드 ▲퍼팅 공략거리 안내(남은 거리 1m 이상) ▲볼 놔주기 무제한 등의 서비스가 특징적이다.
현재 골프존이 서비스하고 있는 코스매니저 아이템은 총 10종이다. 기존 이민지, 유현주 프로 코스매니저에 더해 올해만 8종의 코스매니저를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 오픈한 코스매니저 아이템은 한지민 프로, 공태현 프로, 최재희 프로와 치어리더 박기량, 김이서 아이템이다. 그 중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한지민, 박기량, 김이서 코스매니저는 컨셉에 따라 각각 2가지 버전으로 6종이 출시됐다. 향후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규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골퍼들은 다양한 라인업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코스매니저를 선택해 게임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맞춤형 핸디캡을 통해 실력 향상의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에 익숙한 헤비 유저라면 골프존의 모든 혜택이 모인 ‘G멤버십 프리미엄’을 통해 코스매니저를 적용할 수 있다. 한 달에 1~3번 정도 라운드를 즐기는 라이트 유저의 경우 실속형 서비스인 G멤버십 라운드권을 통해 990원의 비용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 프로는 “앞으로도 스크린골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코스매니저와 같은 활용도 높은 인기 아이템과 더불어 골프에 대한 즐거움과 유익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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