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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레이저 광원으로 교육 시장 겨냥, 뷰소닉 빔프로젝터 ‘V52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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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주얼 솔루션 업체 뷰소닉(ViewSonic)은 입시 준비가 한참인 시기에 맞춰 교육용 빔프로젝터 프로모션에 나섰다.

행사 모델인 뷰소닉 V52HD는 레이저 광원을 채택한 비즈니스 빔프로젝터로 3세대 레이저 광원 기술을 채택했다. 효율성을 높여 크기는 줄이면서 밝기는 더욱 높여 5,000 안시루멘의 밝기를 갖췄다. 이전 세대보다 약 20% 향상된 밝기로 넓은 공간에서도 선명한 화면의 구현이 가능하다.

▲ 뷰소닉 V52HD 비즈니스 프로젝터©뷰소닉

뷰소닉 프로젝터 담당자는 “레이저 광원으로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V52HD 프로젝터를 통해 쾌적한 비즈니스 및 교육 환경의 업그레이드를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면 크기는 최대 300인치에 화면 해상도는 FHD(1920×1080)으로 선명한 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뷰소닉만의 슈퍼컬러 기술을 통해 넓은 범위의 색상을 표현해 더욱 생생한 색상을 즐길 수 있다.

▲ 뷰소닉 V52HD 콘셉트 이미지©뷰소닉

높은 성능에도 무게와 크기를 더욱 줄여 휴대용 프로젝터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보관도 쉽다. 설치 자유도도 뛰어나 일반적인 정면 투사는 물론 360도 전방향 투사가 가능해 박물관이나 미술관과 같은 전시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프로젝터에 어울리는 내구성까지 갖췄다. 24시간 7일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먼지와 습기가 프로젝터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IP6X 방진방습을 지원한다. 밀폐형 구조로 먼지가 많은 공간에서도 최상의 성능과 화질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뷰소닉 V52HD는 작은 크기를 지니면서도 듀얼 HDMI 단자로 활용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D-Sub(RGB), USB(5V/1.5A), 오디오 인/아웃 단자를 갖췄다. USB 단자를 통해 HDMI 무선 동글 등에 간단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여기에 15W 고출력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광원 프로젝터 대비 약 51%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해 장시간 프로젝터를 운용하는 학교나 교실, 사업장 등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에코모드에서 최대 3만 시간의 광원 수명을 갖춰 경제성까지 갖췄다. 일반모드로도 무려 2만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뷰소닉 V52HD는 뷰소닉코리아로부터 2년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뷰소닉은 이달 말까지 V52HD 구매자 모두에게 뷰소닉 ‘플러그앤 캐스트’와 ‘YH-800 브라켓’으로 구성된 설치 패키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뷰소닉 ‘플러그앤캐스트(Plug N Cast)’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과 간편하게 무선으로 연결해 와이파이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프로젝터로 화면 전송이 가능한 액세서리다. H-800 브라켓은 360도 회전 기능이 있어 벽면, 천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빔프로젝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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