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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205개 도합 24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성선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으로 전체 평균 88.13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9.64점보다 높은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2016년부터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1등급을 유지해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주요 지표 중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60분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조기재활 실시율 △Functional outcome scale 실시율(퇴원시)에서 100점을 받았으며,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유성선병원 김의순 병원장은 “4회 연속으로 1등급을 받은 것은 의료진과 직원의 수고와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중증 응급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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