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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대학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평택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입학학생처장인 김형기 교수를 비롯한 입학팀 교원과 직원 등이 참석해 홍보부스에서 평택대의 강점, 다양한 학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를 직접 소개했다.
평택대의 두드러진 장점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존재와 평택대만의 차별화된 반도체 분야 특성화 학과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교육부의 반도체 분야 부트 캠프 사업 선정 등에 따라 반도체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점을 적극 알렸다.
박람회를 찾은 고등학생들은 평택대의 반도체 분야에 대한 특성화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고,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눈에 띄었다고 평택대는 전했다.
이동현 평택대 총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 대학 입학팀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대가 세계 최대의 반도체 및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도 더욱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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