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김태규 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 김 위원은 1967년생으로 울산 학성고와 연세대 법학과에서 공부했다.
이후 사법연수원 28기로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과 부산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현직 판사 시절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해 주목받았으며 2022년 10월부터 권익위 고충 담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약력
△1967년 울산 출생 △학성고등학교 졸업 △연세대 법과대학 학사 △연세대 대학원 법학 석사 △인디애나대 로스쿨 법학 석사 △한국해양대 대학원 법학 박사△제38회 사법시험 합격 △제28기 사법연수원 수료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부산지방법원 판사 △부산고등법원 판사 △창원지방법원 판사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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