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벤큐 코리아와 ‘스톰게이트’ 관련 마케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7월 31일부터 시작하는 ‘스톰게이트’의 얼리 액세스 서비스의 사업 시너지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본 협약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벤큐 코리아는 각종 온라인/오프라인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벤큐 코리아는 제품 구매 페이지 내 배너, 공식 SNS와 블로그에 카카오게임즈 콘텐츠를 게재하고, ‘스톰게이트’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서 벤큐 코리아의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 전문 모니터와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벤큐 코리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으로 새롭게 출시하는 스톰게이트의 대회 및 프로모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이용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스톰게이트’는 7월 31일 얼리 액세스 팩 및 펀딩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 서비스를 오픈하며, 8월 14일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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