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마추어 최강 ‘KMMA 21’, 뉴 챔프 3명 탄생… “페더급, 미들급, 라이트헤비급 모두 And New”

퍼블릭뉴스 조회수  

▲(왼쪽부터) KMMA 제3대 페더급 챔피언 이동아,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 KMMA 제2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심우람, KMMA 초대 미들급 챔피언 제임스 로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MMA 제3대 페더급 챔피언 이동아,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 KMMA 제2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심우람, KMMA 초대 미들급 챔피언 제임스 로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퍼블릭뉴스=박종혁 기자] 대한민국 넘버원 아마추어 격투기 단체 KMMA가 3명의 새로운 챔피언을 탄생시키며 21회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7일 대구에서 열린 ‘뽀빠이연합의원KMMA21’ 대회는 타이틀전 3개 경기를 포함한 46개 경기로 진행됐다.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80만 유튜버 차도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KMMA는 김대환 현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 로드FC, 스파이더주짓수 해설위원이 의기투합하여 국내 파이터들에게 풍부한 아마추어 격투기 전적을 제공하여 국제 경쟁력을 갖춰주기 위해 만든 단체다. 

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선봉장’ 최순태(김대환MMA)는 도전자 ‘골리앗’ 심우람(왕호MMA)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최순태는 타격전 이후 그라운드로 내려갔지만 심우람의 하체 관절기 시도를 무리하게 피하려다 무릎에 부상을 입고 경기가 중단됐다. 심우람은 결국 상대 부상에 의한 TKO승을 거두며 KMMA 제2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미들급 타이틀전에 나선 KMMA 넘버원 컨텐더 서현욱(부산대팀매드)은 도전자 제임스 로즈(성서쎈짐)를 경기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로 끌고 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노련한 로즈의 스윕과 암바에 탭을 치며 경기 시작 후 2분도 채 되지 않아 패했다. 로즈는 이번 승리로 첫 외국인 KMMA 초대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페더급 챔피언 김채현(쎈짐대천)은 도전자 이동아(팀매드본관)에게 패배의 쓴맛을 봤다. 김채현은 1라운드부터 장기인 레슬링 공격을 시도했으나 도전자 이동아의 레슬링과 주짓수 기술에 막히며 판정패했다. 완벽한 승리와 함께 이동아는 KMMA 제3대 페더급 챔피언이 됐다. 

김대환 KMMA 대표는 “이제 KMMA 창립 후 2년이 다 되어간다”며 “앞으로도 매월 아마추어 대회를 열어 많은 대한민국 파이터들이 국내 외 메이저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이어 “KMMA 출신 선수들과 KMMA 파이터 에이전시 선수들은 일본 RIZIN과 블랙컴뱃, 로드FC 등 국내외 메이저무대에서 맹활약 중 앞으로도 활동 영역을 더 넓혀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MMA는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과 만재네, 금강로스구이, OPMT, 세미앙대구점, 동성로만화카페 골방, FILA동성로점, 주짓수코리아, 토끼밀, 킹덤주짓수, 도장보험컨설턴트 신재영팀장, 파이널플래시TV, 라이브온미디어, 차도르의 후원으로 제공된다. 


퍼블릭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추경 검토설’ 논란] 예산안 처리 앞두고 당정 엇박자
  • 적격비용 재산정 앞두고 카드업계 ‘깊어가는 고민’
  • ‘외국인 밀집지역’ 향한 동상이몽… 어떻길래?
  • 아일릿 소속사에 20억 원 피소당한 민희진의 결단: 잃을 게 없는 사람은 무서울 게 없다
  • 서울 중구의회, 신당역 지하통로 연결공사 현장 등 4개소 공사현장 점검
  • 이은해 조현수 무죄 이유 계곡 살인 지인 도움으로 잠적하더니...

[뉴스] 공감 뉴스

  • 당정, 금융·통상·산업 회의체 가동…증시 밸류업 펀드 조기집행
  •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꼭 필요”...오태완 군수 국가 예산 확보 ‘광폭 행보’
  • 2년 연속 철도 총파업 예고… ‘왜’
  • 우원식 의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국제사회와 함께 해결해야”
  •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대한체육회장 출마
  • 정부, ‘고의 교통사고’ 의심 지역 15곳 점검…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 등 개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 트럼프 2.0 시대가 ‘오징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제이크 폴, 타이슨과 맞대결 조작설에 분노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타이슨은 만만치 않았다"

    스포츠 

  • 2
    PBA 팀리그 4라운드 2파전 양상…휴온스·우리금융캐피탈, 나란히 3연승

    스포츠 

  • 3
    ‘7년 만에 파경’ .. 재혼 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연예인

    연예 

  • 4
    결혼 13년 차,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요정

    연예 

  • 5
    마카오 그랑프리를 더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1) - 더욱 화려하고 매력적인 호텔들

    차·테크 

[뉴스] 인기 뉴스

  • [‘추경 검토설’ 논란] 예산안 처리 앞두고 당정 엇박자
  • 적격비용 재산정 앞두고 카드업계 ‘깊어가는 고민’
  • ‘외국인 밀집지역’ 향한 동상이몽… 어떻길래?
  • 아일릿 소속사에 20억 원 피소당한 민희진의 결단: 잃을 게 없는 사람은 무서울 게 없다
  • 서울 중구의회, 신당역 지하통로 연결공사 현장 등 4개소 공사현장 점검
  • 이은해 조현수 무죄 이유 계곡 살인 지인 도움으로 잠적하더니...

지금 뜨는 뉴스

  • 1
    '50-50' 오타니·'홈런왕' 저지, MLB 양대 리그 만장일치 MVP

    스포츠&nbsp

  • 2
    ‘강남 비-사이드’ 김형서X오예주 구원 서사...감독 “우정을 넘어선 감정”

    연예&nbsp

  • 3
    박규리, 30대 뇌출혈 고백 "만성 스트레스 쌓이면 큰 병"

    연예&nbsp

  • 4
    "'눈물의 여왕'과 다른 점은…" 조보아 만난 김수현, '넉오프'로 연타석 홈런 칠까 [MD포커스]

    연예&nbsp

  • 5
    ‘놀뭐’ 유재석, 환경공무관 일일체험에 “낙엽이 낭만이 아니야”

    연예&nbsp

[뉴스] 추천 뉴스

  • 당정, 금융·통상·산업 회의체 가동…증시 밸류업 펀드 조기집행
  •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꼭 필요”...오태완 군수 국가 예산 확보 ‘광폭 행보’
  • 2년 연속 철도 총파업 예고… ‘왜’
  • 우원식 의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국제사회와 함께 해결해야”
  •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대한체육회장 출마
  • 정부, ‘고의 교통사고’ 의심 지역 15곳 점검…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 등 개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 트럼프 2.0 시대가 ‘오징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추천 뉴스

  • 1
    제이크 폴, 타이슨과 맞대결 조작설에 분노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타이슨은 만만치 않았다"

    스포츠 

  • 2
    PBA 팀리그 4라운드 2파전 양상…휴온스·우리금융캐피탈, 나란히 3연승

    스포츠 

  • 3
    ‘7년 만에 파경’ .. 재혼 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연예인

    연예 

  • 4
    결혼 13년 차,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요정

    연예 

  • 5
    마카오 그랑프리를 더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1) - 더욱 화려하고 매력적인 호텔들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50-50' 오타니·'홈런왕' 저지, MLB 양대 리그 만장일치 MVP

    스포츠 

  • 2
    ‘강남 비-사이드’ 김형서X오예주 구원 서사...감독 “우정을 넘어선 감정”

    연예 

  • 3
    박규리, 30대 뇌출혈 고백 "만성 스트레스 쌓이면 큰 병"

    연예 

  • 4
    "'눈물의 여왕'과 다른 점은…" 조보아 만난 김수현, '넉오프'로 연타석 홈런 칠까 [MD포커스]

    연예 

  • 5
    ‘놀뭐’ 유재석, 환경공무관 일일체험에 “낙엽이 낭만이 아니야”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