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부시장 “인구문제 대응 종합적인 지원방안”모색
[잡포스트] 임택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다산 아트홀 및 인근 야외부스에서 제13회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다자녀가정 행복 축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결혼·육아를 주제로 한 가족 공감 뮤지컬 ‘비커밍맘2’을 본공연으로 준비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인구의 날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인구문제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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