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온라인 순위는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 순위를 통해 1주간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는지 살펴보는 코너다.
2024년 7월 4째주(2024년 7월 22일 ~ 2024년 7월 28일)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선택과 주목할 만한 신작 혹은 업데이트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7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825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3.7% 증가, 전월 대비 12.7% 증가, 전년 대비 6.4%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9%, 주말 평균 23%로 주간 평균 17.2%를 기록했다.
‘FC온라인’이 전주 대비 29.8%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으며, 8월 1일부터 챔피언스 서울 리그를 시작하는 ‘발로란트’가 전주 대비 7.2% 사용시간이 증가해 PC방 점유율 순위 3위에 복귀했다.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은 ‘이터널 리턴’이 1주년 기념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주 대비 3.7%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신규 리그 ‘칼구르의 정착자들을 선보인 ‘패스 오브 엑자일’이 전주 대비 369.6% 사용시간이 증가해 30계단 상승한 22위로 PC방 주간 점유율 TOP 30에 복귀했다.
기존 탐험 리그 NPC였던 ‘칼구르 개척자’들과 함께 ‘킹스마치 마을’을 건설하고, 게임의 주 무대인 레이클라스트와 칼구르 고향 사이에 새로운 교역로를 여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번 리그에서 이용자는 모험 중 강력한 적이 지키고 있는 여러 광물을 발견할 수 있다. 적을 쓰러뜨린 후 마을에서 일꾼을 고용하면 채광을 지시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인챈트, 제련, 경작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마을 내 항구를 건설하고 교역선을 출항시켜 거래 임무도 할 수 있어 건설 시뮬레이션 장르 고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글래디에이터’ 클래스 성능 개편, ‘레인저’의 전직 클래스 중 하나인 ‘레이더’를 대체해 신규 전직 클래스 ‘워든’이 추가됐고, 근접 클래스들의 스킬이 변경 및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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