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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 36곳 확대…시간당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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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 (5)
천안시청 전경.

충남 천안시가 다음 달부터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 36곳과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 10곳를 확대해 ‘원마일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원마일 보육 서비스는 자택에서 1마일(1.6㎞) 범위 내에서 보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간제 보육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부모가 일시적으로 보육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다.

거주지와 가까운 거리에서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8곳에서 36곳을 추가해 44곳으로 확대한다.

대상은 6개월부터 2세까지 영유아며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은 충남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용하고 싶은 어린이집을 지정해 시간 단위로 시간당 부모 부담료 2000원이 발생된다.

영유아들이 적극적인 언어치료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장애아통합 어린이집 10곳에서 추가로 10곳을 선정해 총 20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장애전문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장애아통합어린이집에서도 치료사를 파견해 언어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간제 보육·장애통합 어린이집의 현황은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은미 시 아동보육과장은 “시간제보육 및 장애아통합 확대 등 취약보육 서비스 다각화를 통해 이용하는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키우기 참 좋은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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