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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린트 베이커리와 협업해 ‘가나아트파크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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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에스씨케이컴퍼니는 미술 에이전시인 프린트 베이커리와 협업해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경험할 수 있는 가나아트파크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스타벅스 가나아트파크점. /에스씨케이컴퍼니 제공
스타벅스 가나아트파크점. /에스씨케이컴퍼니 제공

가나아트파크점은 프린트 베이커리와 마찬가지로 서울옥션의 계열회사인 아트파크가 운영하는 가나아트파크에 들어선다. 지상 1~2층에 전체 187석으로 1층에 56석, 2층에 89석, 테라스에 42석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특별공간이 마련돼 프린트 베이커리 소속 작가들의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해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점 전시로는 최근 스타벅스와 협업 상품을 선보인 청신 작가의 기획 전시가 열린다.

매장 내 고객 공간에는 스타벅스만의 스토리를 재해석해 제작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된다. 스타벅스 가나아트파크점의 벽과 기둥, 천정에는 다다즈 작가의 NFT 작품과 김태중 작가의 디지털 페인팅, 곽철안 작가의 조각작품, 신예진 작가의 설치작품이 전시되고, 매장 외부엔 임지빈 작가의 작품이 놓인다.

2층은 노후화된 별장 건물의 다락을 예술적인 내부 장식으로 변화시켜 스타벅스 스페셜 스토어인 가나아트파크점의 콘셉트를 강조했다. 스타벅스는 아울러 가나아트파크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음료와 푸드, 상품들도 출시한다.

스타벅스 홍성욱 점포개발담당은 “스타벅스와 예술이 만나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공간으로 고객들께 새로운 경험을 드리고자 특별한 매장을 기획했다”라고 전하며 “향후 젊은 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가나아트파크점에 꾸준히 선보여 많은 고객들께 사랑받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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