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최대호 안양시장 “폭염 안전관리 각별히”…환경공무관 근무시간 탄력운영 지시

데일리안 조회수  

오전7시~오후4시까지 근무,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중지 등

최대호 시장이 지난 5월 2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부서별 예방대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안양시 제공

지난 25일 10시 안양시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돼 이어지는 가운데, 최대호 시장이 26일 자원순환과 등 관계 부서에 현장 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각별히 할 것을 다시 한번 주문했다.

특히 관내 31개 동의 환경공무관에 대해 근무시간 탄력 운영을 지시하면서 “시민과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보호에 전 부서가 나서서 세심히 살피고 대응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환경공무관의 근무시간을 기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서 한 시간 앞당겨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또 환경공무관 온열질환 예방대책으로 규칙적인 휴식시간을 부여하고 무더위 시간대에는 옥외작업 중지 등을 적극 권고했다. 조정된 근무시간은 혹서기간이 끝나는 8월 말까지 운영된다.

앞서, 시는 지난 2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하고 안전정책과를 중심으로 분야별 9개 대응반을 가동했다.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하고 피해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5일 16시 폭염경보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무더위쉼터 개방 상황 점검 및 공공기관 쉼터 제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 철저 △각종 공사장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

한편, 안양시에는 무더위쉼터 173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늘막은 402개가 설치돼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안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코로나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중국서 이럴 줄은”…’초유의 사태’ 또 벌어지나
  • 윤석열 "호소령·2시간짜리 내란" 주장, 끝까지 굽히지 않았다
  • '임기단축 개헌' 카드 꺼낸 尹…막판 승부수로 통할까
  • 헌재 가득 채운 尹지지자…대통령 도착하자 태극기 흔들며 환호 [르포]
  • "계엄 후 83일은 삶에서 가장 힘든 날"이었다면서도…헌재 결정 승복 의사 없었다
  • 은행의 ‘치명적 꼼수’ 딱 걸렸다… 슬쩍 빼간 금액에 서민들 ‘분노’

[뉴스] 공감 뉴스

  • 주진우 "와? 탄핵TF가 시키드나?...마은혁 권한쟁의심판 27일 선고, 한덕수 총리부터 복귀시켜야”
  • 전기차, 겨울철 긴급출동서비스 부르는 이유 1위는?
  • 2036 하계올림픽, 천만관광 임실시대 함께 실현
  • "페트병 재생원료 10% 의무화…韓 재활용시스템 수준 끌어올릴 것"
  • 기차 타고 전통주 빚고 마시고...‘술례열차’ 3월 14일 첫 출발
  • "우리 딸, 취업 선물로 딱이네"…1561만원에 사는 가성비 SUV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볼보 최초의 전기 세단”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다 잡는다!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순이익 462억 달성”.. 20년 만에 빛을 보는 국산차 브랜드

    차·테크 

  • 2
    리사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서는 아카데미 축하무대 라인업

    연예 

  • 3
    체어맨 중고차 가격(24년 9월), 시세는 이렇게 바뀌었다

    차·테크 

  • 4
    벤츠 e클래스 중고차 시세(24년 9월) 현재가, 구입 꿀팁 공개

    차·테크 

  • 5
    30여 년 한 우물 파더니 “마침내 날개 달았다”…시대적 흐름에 ‘방긋’

    경제 

[뉴스] 인기 뉴스

  • 코로나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중국서 이럴 줄은”…’초유의 사태’ 또 벌어지나
  • 윤석열 "호소령·2시간짜리 내란" 주장, 끝까지 굽히지 않았다
  • '임기단축 개헌' 카드 꺼낸 尹…막판 승부수로 통할까
  • 헌재 가득 채운 尹지지자…대통령 도착하자 태극기 흔들며 환호 [르포]
  • "계엄 후 83일은 삶에서 가장 힘든 날"이었다면서도…헌재 결정 승복 의사 없었다
  • 은행의 ‘치명적 꼼수’ 딱 걸렸다… 슬쩍 빼간 금액에 서민들 ‘분노’

지금 뜨는 뉴스

  • 1
    KiiiKiii(키키), 젠지 감성 충만 ‘데뷔 송’ MV…수이 “우리 오늘 데뷔해~!”

    연예&nbsp

  • 2
    신혜선♥도건우, 몽골 이어 한국서 결혼식 공개…'스몰·이색웨딩' 눈길

    연예&nbsp

  • 3
    2024 아이오닉5n 가격, 예고된 변화는?

    차·테크&nbsp

  • 4
    [포모스 한줄평]2월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외 3종

    차·테크&nbsp

  • 5
    이병헌, 얼굴 또 갈아끼웠네…바둑 레전드 '조훈현'과 깜짝 놀랄 싱크로율

    연예&nbsp

[뉴스] 추천 뉴스

  • 주진우 "와? 탄핵TF가 시키드나?...마은혁 권한쟁의심판 27일 선고, 한덕수 총리부터 복귀시켜야”
  • 전기차, 겨울철 긴급출동서비스 부르는 이유 1위는?
  • 2036 하계올림픽, 천만관광 임실시대 함께 실현
  • "페트병 재생원료 10% 의무화…韓 재활용시스템 수준 끌어올릴 것"
  • 기차 타고 전통주 빚고 마시고...‘술례열차’ 3월 14일 첫 출발
  • "우리 딸, 취업 선물로 딱이네"…1561만원에 사는 가성비 SUV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볼보 최초의 전기 세단”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다 잡는다!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추천 뉴스

  • 1
    “순이익 462억 달성”.. 20년 만에 빛을 보는 국산차 브랜드

    차·테크 

  • 2
    리사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서는 아카데미 축하무대 라인업

    연예 

  • 3
    체어맨 중고차 가격(24년 9월), 시세는 이렇게 바뀌었다

    차·테크 

  • 4
    벤츠 e클래스 중고차 시세(24년 9월) 현재가, 구입 꿀팁 공개

    차·테크 

  • 5
    30여 년 한 우물 파더니 “마침내 날개 달았다”…시대적 흐름에 ‘방긋’

    경제 

지금 뜨는 뉴스

  • 1
    KiiiKiii(키키), 젠지 감성 충만 ‘데뷔 송’ MV…수이 “우리 오늘 데뷔해~!”

    연예 

  • 2
    신혜선♥도건우, 몽골 이어 한국서 결혼식 공개…'스몰·이색웨딩' 눈길

    연예 

  • 3
    2024 아이오닉5n 가격, 예고된 변화는?

    차·테크 

  • 4
    [포모스 한줄평]2월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외 3종

    차·테크 

  • 5
    이병헌, 얼굴 또 갈아끼웠네…바둑 레전드 '조훈현'과 깜짝 놀랄 싱크로율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