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의 ‘에오스 블랙’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천만 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에오스 블랙’의 ‘비정상 패키지의 정상화’를 통해 마련된 2차 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됐다. 1차와 동일하게 1천 원 패키지 수익금 중 마켓 수수료 및 세금을 제외한 전액을 기부했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기부금 1천만 원은 소아암 환아의 치료 비용 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차 기부금으로 전달된 1천만 원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1차 기부 이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조성된 금액이다. 해당 캠페인은 7월 말까지 진행되며, 이후에 모이는 수익금도 마찬가지로 기부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블루포션게임즈 정상기 사업이사는 “에오스 블랙 이용자 여러분 덕분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속적으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기부 캠페인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에오스 블랙’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7월 25일 원스토어에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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