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단장,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지원’
[잡포스트] 임택 기자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7월 국지성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응급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전국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자율방재단에 지원을 요청했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9년 고성군 산불 피해복구 지원 △22년 포항시 수해복구 지원 ▲23년 강릉시 산불 피해복구 지원 ▲23년 봉화군 수해복구 지원 ▲24년 완주군 수해복구 지원 등 다른 지역 피해복구 지원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권영수 단장은 “우리 방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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