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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미생물 진단기업 퀀타매트릭스가 패혈증 환자에게 최적의 항생제를 찾아주는 기술을 소개한 논문을 권위있는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하면서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11시 5분 기준 퀀타매트릭스(317690)는 전 거래일 대비 29.88% 상승한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퀀타매트릭스가 자사의 올인원 항생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 ‘uRAST'(Ultra-Rapi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Testing) 원천기술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담은 논문을 네이처에 게재하면서다.
네이처 본지에 회사 기술을 소개한 국내 진단 업체는 퀀타매트릭스가 유일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회사 성장 가능성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논문에 따르면 uRAST 기술을 포함한 퀀타매트릭스의 항생제 검사 솔루션은 기존 72시간 이상 걸리던 항생제 찾는 시간을 13시간 이내로, 약 5분의 1로 단축시킨 것을 확인했다. 이는 세계 최단 시간이다. 검사 정확도는 94.9%로 기존 검사법과 높은 일치 결과를 보였다.
권성훈 퀀타매트릭스 대표는 “네이처 본지에 게재된 기술을 통해 약 56억 규모의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작과 약 147억 달러의 혈액 배양 시장을 통합해 전 세계 임상 미생물 검사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장 마감 후 퀀타매트릭스에 대해 “다음 종목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어 26일(1일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니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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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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