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n.SSign)이 데뷔 후 첫 시구‧시타에 도전한다.
엔싸인 성윤과 카즈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로 참여한다.
시구에 참여하는 성윤은 “꿈꾸던 시구를 하게 돼 정말 행복하고 멤버들과 함께 공연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시타에 나서는 카즈타는 “시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열심히 응원해 SSG의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성윤과 카즈타의 시구‧시타 외에 엔싸인의 특별한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경기 중 클리닝타임과 경기 종료 후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승리의 기운을 힘차게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엔싸인은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오는 8월 9일에는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Happy 1st Anniversary Fan meeting in Seoul ‘1&SSign”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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