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신규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15일 정규직 28명, 비정규직 11명 등 총 39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정규직은 ▲일반직(경력-4급) 방사선관리 직무 ▲일반직(신입-5급(갑)) 산업안전 직무 ▲일반직(5급(갑)) 방폐물관리 ▲부지조사(지질) ▲설비계통(전기) ▲설비계통(기계) ▲건설관리(토목) ▲ICT 직무 등이며 비정규직은 ▲체험형 장애인인턴 4명 ▲경비 분야등이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대상 가점을 추가 신설하였고 일반직 중 일부 인원을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으로 채용하며, 설비계통(기계) 및 경영 직무로 각 1명씩 고졸 2명을 별도 채용하고 모든 분야에 공통으로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저소득층·북한 이탈주민·다문화가족·자립준비청년 대상 가점을 부여하며, 고령친화직종인 경비 직무에 대해서는 준고령자를 대상으로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일반직(신입-5급(갑)) 직무에 한해 공단 (최)우수인턴 수료자 대상 가점이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7월 31일 17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9월 1일 실시하고 면접심사는 10월중 실시하며 11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채용에 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내 채용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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