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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선센터가 오는 8월 3일부터 30일까지 교내 선 센터에서 지역민, 재학생, 교직원의 명상문화 확산과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선(禪) 수행지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간화선, 선 다도, 불교경전을 통한 참선이해 등의 다양한 주제로 8월 30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총 80분간 진행된다.
동국대 WISE캠퍼스 선 센터장 유진스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 시민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마음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생활 속 명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사전접수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WISE캠퍼스 선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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